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25일 대선출마 선언후 지지율이 5.2%로 급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 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26일 트위터에 "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주 3.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는데, 어제 출마선언을 하면서 5.2%까지 올랐다"며 "진보당에서 탈당한 신당권파에서 후보를 내기 전까지는 3~5%의 지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대선다자구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36.0(▼ 0.4), 안철수 후보 31.9(▼ 0.1),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20.3(▼ 0.1), 이정희 후보 5.2 (▲ 2.6), 강지원 후보3.5(▲ 0.2)로 조사됐다.
이정희 후보와 강지원 무소속 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급등한 것으로, 이런 지지율이 지속될 경우 향후 대선판도에도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2.5%p다.
한 편 이 대표는 "박근혜 후보가 기자회견 이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요일과 월요일 발표된 총 9개 조사기관의 주말 조사결과,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급등 소식이 확산되면서, 박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했는데, 하락세는 어제 멈춘듯 보입니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아직도 5%씩이나 나오냐 ㅡㅡ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