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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은 좋아요와 공유하기 해주시기를 정말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저는 활동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회사없이 혼자서 나름 열심히 노력하며 활동하는 인디 싱어송라이터 민트소년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에는 몇달 전 녹음을 끝내고 앨범 자켓까지 완성해 이번 여름에 [민트소년] 첫번째 디지털 싱글로 내려고 했던 저의 자작곡 <자장가>와어제 나왔던 신용재씨가 부른 <사랑하는 그대여>가 담겨있습니다. 집중해서 잘 들어주세요. 후렴이 거의 부분표절 정도가 아닌 통으로 멜로디가 똑같습니다. "들어봐요 이 노래"가 "내가 만든 이 노래"로 바뀌어 있고 "수고했어요" 부분은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너무나 완벽히 똑같고 다른 부분들도 모두 멜로디가 똑같거나 거의 비슷한 가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장가>는 제가 작년 8월에 쓰기 시작해 9월에 완성한 노래입니다. 밑에 게시물에도 내려보시면 작년에 완성하고 10월 1일에 올린 영상이 있을 겁니다. 그 후로 제 공연 때마다 팬 분들 에게도 라이브로 항상 들려 드렸던 곡입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혹시나 이 글을 통해 세월호 사건의 유가족 여러분과 단원고 학생들에게 큰 상처를 드리게 될까 너무 걱정이 됐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밤새 잠 한숨 못자고 뜬눈으로 고민을 하고 정말 몇십 번이고 몇백 번이고 몇천 번이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 글을 통해 어떤 말들을 듣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저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고 제 마음속의 있는 일기장 같은 추억을 그대로 담아 많든 저의 추억이고 100% 창작곡인 저의 노래입니다. 이노래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아끼던 정말 너무나 소중한 노래 였습니다. 故 이다운 학생은 여자친구를 위해 이곡을 썼다고 하더군요. 故 이다운 학생도 여자친구를 위해 추억으로 만든 것이지 결코 이노래를 음원으로 내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저에게도 너무나 괴롭고 故 이다운 학생도 절대 이곡이 음원으로 나와 이런 상황이 벌어 지는 걸 원치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절대 누구를 겨냥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신용재 씨의 회사 측도 전혀 몰랐을 거라 생각하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기에 누구의 탓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힘이 없는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의 노래를... 저의 추억을 잃어 버리지 않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다시 한번 간곡히 머리 숙여 부탁 드립니다. p.s - 이곳에 절대 그 누군가를 비난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대한 신중하게 생각해서 쓴 글이고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 받지 않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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