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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母女' 배달원 위장해 대학 입시 서류 바꾸려
이런 기사를 볼 때면 사회의 삭막함이 어느 때 보다 더 많이 느껴집니다.
차기 대통령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는 바로 '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학벌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요즘 오고는 있다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공부가 아닌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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