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통장공개입니다.
다음은 주문내역입니다.
2) 아래의 기부관련 글에 대한 강력한 거부 의지 표명
(닉언죄) 지금 공구 진행인원은 저, 납중독, 달달버터향님 총 3명입니다.
이 3명은 지금까지 많은 고생을 하셨고, 제가 바쁠때 제가 해야할 일도 본인들이 스스로 떠맡아주실만큼 열정을 다하셔서 이 공구건을
이렇게 무사히 1차 종료되게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이러한 열정에도 불구, 한푼의 금전적 이득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기도 하구요.
정말 제가 무릎꿇고 감사하다고 절이라도 해야할만큼 큰 도움을 받은 분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오유 자전거 게시판의 져지는 단순한 동호회의 져지가 아닙니다.
우리의 져지는 오유 자게를 대표하기도 하지만, 수만명의 보통 오유인들 대표하는 져지기도 합니다.
사유재이지만 공공재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공공재로 그 어떠한 방법이라도 사적이익을 받게된다면?
이 져지의 대표성이 훼손되는 일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건 저희가 반드시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켜야할 덕목이며, 앞으로 매년 공구를 맡아주실 새로운 자원봉사자분들이 지켜주셔야만 하는 의지입니다.
이번 공구로 공구진행위원이 단 1원이라도 사적이익을 취했다면 이 대표성을 훼손시킨 벌을 정말 달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욕심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아닌데, 이런 의심을 사게된다면 제가 나머지 두분들에게 죄송해서 얼굴을 못들것같습니다.
가장 고귀하고 감사한 봉사의 의지가 의심으로 물든다면 이보다 더 큰 비극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든 통장내역공개와 주문내역을 공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단 한푼도 공구인원은 남는게 없습니다!
3) 현재 진행상황
현재 디자인폼을 모스피에 넘겼습니다. 아마 이번주 내로 샘플이 4장 나올듯 합니다. (XS,S,M,XL)
주말을 이용하여 실제 착샷을 올리고 이에 따른 사이즈 변경 요청을 받도록하겠습니다.
늦더라도 7월 7일 이내에 모든분들이 소중하고 멋진 져지를 배송받고 입으실수 있을겁니다.
수많은 응원과 칭찬,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