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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2449
    작성자 : 스피드_웨건
    추천 : 10
    조회수 : 516
    IP : 122.38.***.3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8/11 18:10:50
    http://todayhumor.com/?history_22449 모바일
    속죄...

    1909년 2월 대한협회 무안지회 회원을 역임했으며 1910년 11월 전라북도 무장군 사립동명(東明)학교를 졸업했다. 1913년 3월 고창공립보통학교 학무위원을 역임했고 같은 해 12월 24일 현금과 미곡을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4년 9월 22일 고창소방조 설비비를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으며 1915년 4월 21일 도로개수비, 1915년 6월 17일 도로부지용 토지를 각각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5년 6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면 독행자(篤行者) 표창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10일 일본 정부로부터 다이쇼대례기념장을 받았다.

    1916년 7월 5일부터 1917년 7월 10일까지 전라북도 지방토지조사위원회 임시위원을 역임했으며 1918년 6월 25일부터 1920년 9월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참사로 근무했다. 1920년 1월 14일 동아일보사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1923년 4월 동아일보 고창지국 고문, 1923년 7월 사립 고창고등보통학교 이사, 1924년 9월 시대일보 고창분국 고문을 역임했다.

    1924년 4월 1일과 1927년 4월 1일 전라북도 민선 도평의회원으로 임명되었으며 1929년 5월 1일 조선박람회 평의원으로 위촉되었다. 1924년부터 홍해농장(洪海農場)을 경영하는 한편 같은 해에 고창연해어업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장에 취임했다. 1927년 11월부터 고창산업조합 감사를 역임했고 1928년 11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쇼와대례기념장을 받았다. 1928년 11월 22일 교육 보급과 산업 발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총독부로부터 특례은배를 받았으며 1930년 4월 1일 전라북도 관선 도평의회원으로 임명되었다.

    1930년 6월 3일부터 1933년 6월 2일까지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역임했으며 1933년 2월 고창고등보통학교 전무를 역임했다. 1933년 5월 11일과 1937년 5월 11일 전라북도 관선 도회의원으로 임명되었고 1935년 7월 전라북도회의원 만주시찰단의 일원으로 만주를 방문했다. 1934년 9월 광주세무감독국 정읍세무서 소득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1935년 10월 조선총독부로부터 시정 25주년 기념표창과 은배 1조를 받았다.

    1939년 11월 고창요업주식회사 사장과 고창흥산주식회사 이사를 역임했으며 1940년 2월 대흥광업주식회사 이사와 대흥상사주식회사 이사, 1940년 12월 전라산업주식회사 이사를 역임했다. 광복 이후인 1949년 8월 6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되었으며 같은 해 8월 31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친일파 708인 명단의 중추원 부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중추원 부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출처 위키 홍종철 항목..


    ‘아니 좀, 웃으세요.’

    2013년 11월, 생존 애국지사 모임인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임우철 회장님께서 대표해서 주신 감사패를 받을 때 사진입니다.

    촬영하던 분은 제 속내를 모르고 웃으라 했지만,

    저는 웃을 수 없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친일부역자들의 명부인 친일인명사전,

    제가 그 사전에 올라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의 손자이기 때문입니다.

     

     

    친일파의 후손인 제가 민족 앞에 사죄하는 길은

    민족정기사업에 더욱 매진하는 길밖에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내고 독립유공자 어른들과 후손들도 자주 뵙습니다.

    그러나 저 사진촬영 때처럼 그분들 앞에서 웃을 수가 없습니다.

    ‘조부의 죄지, 태어나지도 않았던 네가 무슨 죄냐’고 위로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제가 민족정기사업으로 칭찬을 받을 때는

    거리 한복판에 벌거벗고 서 있는 것 같은 부끄러움에 그 자리를 피하고만 싶습니다.

     

    사법적 연좌제는 없어졌다 해도

    일제식민지배에 대한 국민들 가슴 속 분노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가 닿을 때마다 사실을 밝히며 사죄하고 반성하는 것이

    자손인 저의 운명이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인터뷰가 나오기 전에 공개적으로 사죄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하순,

    친일후손의 오늘을 조명하는 특집기사를 준비한다는 한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에 응할지, 무척이나 망설였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조용히 하던 일을 해가면서 용서를 구해도 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마음부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 오히려 더 화를 부를지 모른다’는 주변의 걱정까지…

     

    인터뷰 전날 잠을 설치고 아침까지도 망설이다 결국 인터뷰를 했습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후손, 용서를 구하는 후손으로 사는 것이

    그나마 죄를 갚는 길이라 생각하고 용기를 냈습니다.

     

     

    저는 그 날을 잊지 못 합니다.

    제가 참여정부에서 일할 때 큰 집 형님들이 갑자기 찾아오셨습니다.

    친일인명사전에 조부가 등재되었다며 이의제기를 하자고 자료들을 들고 찾아오셨던 것입니다.

    크게 놀랐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 때까지 저는

    제 조부가 몰락했지만 한 때 나눌 줄도 알던 넉넉한 지주였고

    고창고등보통학교 설립에 참여한 교육자로 알았습니다.

    형님들이 가져오신 자료들을 보며

    어떤 사정이 있었건, 교육자로 선행을 했던,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고 부역했다면

    그것만으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친일행위라고 말씀드리고

    형님들을 돌려보냈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 청춘을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고

    자동차회사 용접공으로 노동운동에도 참여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단 한 번도 일제의 만행을 옹호하지 않았고

    일본의 현대사 왜곡과 제국주의 부활에 동조하지도 않았으며

    조부로부터 그 어떤 자산물림이나 부의 혜택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건 제 아버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아버지는 서울대 법대에 재학하며 법조인의 꿈을 키우다가

    이 사실을 알고 20대에 스스로 낙향해 평생 후학을 가르치며 사셨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재작년 작고하셨을 때 독립유공자 어른들께서 조문을 오셨습니다.

    독립유공자 어른들의 조문을 받으시는 아버지의 영정을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아버지, 이제는 마음이 좀 편하시나요?’

     

    평생 속죄하면서 사셨던 아버지와 국회의원이 되어 민족정기사업에 힘을 보태는 아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알고 있습니다.

    민족 앞에 당당할 수 없는 저는 친일후손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평은

    일제 때는 병참기지로, 해방 후엔 미군기지가 연이어 주둔한 곳입니다.

    구구절절 아픈 역사가 흐르는 이곳은

    또한 독립운동의 거목 조봉암선생께서 처음으로 정계에 입문한 곳이며

    부평 미군기지가 있는 땅이 자신들의 소유라며

    친일파 송병준의 후손들이 소송을 제기했을 때

    ‘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 특별법’으로 지켜낸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저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서명에 나섰습니다.

    거리에서 친일파들의 재산을 환수해야 한다고 시민들께 서명을 부탁드렸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계속 민족정기사업에 나서다보니

    독립유공자 어른에게 감사패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그 보다 먼저 어쩔 수 없는 친일후손으로서

    운명같이 제가 할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3.1절, 광복 70주년인 이번 8.15광복절이 다가올 때는

    솔직히 부끄럽고 어디론가 숨고 싶지만,

    그럴수록 부끄러움을 아는 후손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용기를 냅니다.

    더 질책 받고, 그래서 더 민족정기사업에 정진하며 살아야한다고 다짐합니다.

     

     

    조부의 친일행적에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피해를 입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거듭 용서를 구합니다.

    저 역시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제가 조부님을 선택할 순 없는 일이겠지요.

    앞으로도 평생, 민족정기사업에 더욱 힘을 바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일제강점기 친일파의 행적들은 잊지 마시되,

    그 후손은 어떤 길을 걷는지 지켜봐주십시오.

    저는 조부의 행적을 원망하지만 조국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광복 70주년 8월 10일

    국회의원 홍영표 올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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