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플랫폼과 계약했다고 글 썼지만
이런저런 일이 생겨 아직도 세이브원고를 쌓고 있는 예비작가입니다ㅠㅠ
준비하는동안 캘리그라피도 연습하고 그림도 많이 그린김에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요 그림은 애쉬그레이로 탈색했을때 그린 그림입니다.
새 옷 사서 그림으로 그렸어요 ㅋㅋ
뭔가 스타일리쉬하게 그리고 싶었어요.
제목은 '별' 입니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아무거나 그렸습니다.
이것은 모작
붓펜 새로 산 기념으로 모작
드래곤볼 느낌나게 그리고 싶었어요
민서의 '처음'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그렸어요.
제목은 '각질맨' 입니다.
제목은 '아.' 입니다.
속눈썹의 '나 우산 없는데,' 를 들으며 그린 그림입니다.
제목은 '비행' 이예요.
이건 나중에 마무리 지으려 했는데 역시 하던건 그때 끝내야 되는거 같아요.
멜빵바지를 사고 싶은 마음에 그렸지만 못 입고 다닐거 같아서 아직도 못 샀네요.
만우절에 그린 그림이네요.
비가 많이 올때 주변 커플들을 생각하며 그렸어요.
제목은 '석고걸' 입니다.
친구가 저를 거북이로 그렸길래 마음에 들어서 그렸어요.
거북이의 고민.
어제 그린 그림이네요.
제목은 '차오르고 넘치면은.' 입니다.
베오베에 올라온 언더컷스크래치 하신분을 보고 그려봤어요.
이 밑의 그림들은 제 만화에 나올 캐릭들의 컨셉을
맘대로 바꿔서 그린 그림들이예요.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컨셉을 잡아본 그림입니다.
귀여움을 담당하는 캐릭이네요.
주인공이지만 주인공같은 느낌이 안드는 주인공이예요.
만화 성격과 전혀 다르게 그려봤어요.
어릴땐 베르세르크에 빠져 있었어요.
다시 주인공..
만화와는 헤어스타일만 비슷하게 그렸네요.
마지막까지 봐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려보았지만 그래도 양이 좀 되네요.
집에선 너무 집중이 안되어서 카페를 자꾸 가다보니 원고에 집중을 못하고 개인작들만 많아져버렸어요.
그래도 할일 제치고 그리는 그림이 젤 재밌는거 같아요!ㅋㅋ
이제 원고도 열심히 해서
연재작으로 만나봬야 겠죠?
어..음 출처는 제 인스타예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