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걸 봐주세요 하지만 저는 지금 컴게에서 견적맞춰주고 사무실 컴 맞추고 컴퓨터 고장나면 혼자서 왠만하면 혼자서 고칩니다.
얼마전에는 다리미로 그래픽카드 냉납도 고쳐봤어요.
문제는요 여기서요 가끔 컴게가 유별나게 반응한다... 지식의 우위를 바탕으로 고압적이다 하시는 분있는데 과연 그게 문제일까요? 제가 쓴글목록보시면 저거랑 글카 뭐살까요 딸랑 두개입니다
그럼 뭘로 견적맞췄냐구요???
검색으로요 저 컴퓨터 견적내는데 2일 걸렸습니다. 부품 조립컴 추천 이라고 검색하면 셀수도 없을만큼 많은 자료가 뜹니다.
그럼 저는 클릭해서 봅니다 그거보는데 칼로리 얼마 안쓰이니까요 손가락 안부러져요 그럼 시퓨는 인텔이 좋다 글카는 이게 가성비가 좋다 막떠요.
그럼저는 그 부품을 검색합니다.. 또 막떠요 사용후기 비판글 칭찬글 추천글 광고글... 하나씩 읽어봅니다 이거 읽는다고 눈안빠져요 그리고 구글에다가 조립컴사이트 라고 검색하면 뽐뿌글이나 컴게글 이런저런곳 둘러보면 대충 어디서 주문해야하는지 나옵니다. 전 이때 오유에 컴게 있는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이제 조립이죠 인터넷에 조립 동영상, 조립하는법 칩니다 동영상만 해도 수십개가 나옵니다. 그거보면 레고 조립할줄 아는 사람이면 한다는말 실제로 동영상 보면서 인생 첫조립 2시간만에 끝냈습니다.
이러면 뿌듯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문제 생기면 뭘어떡게해야한다 이것도 이떄 알았습니다. 뭐가 어떤것을 담당하는 부품인줄 알았으니까요.
이게문제인겁니다 사람은 도움을 청할수도 있고 도움을 줄수도있지만 그게 최소한의 노력이 있은 후에 해야지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충 둘러보다가 어??? 컴퓨터게시판이있네? 컴사야되는데 가서 견적봐달라고해야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의 우위로 고압적? 아니죠 무식을 방패로 떠넘기는거죠 가격이 저렴하면 30만원 게임용으로는 백몇십만원으로 가는 아마도 개인이 가지는 물품중에서 비싼것중에서 하나인 게 컴퓨터 노트북입니다 이게 고장나면 불편해하실분 많잖아요? 그럼 조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것아닌가요?
사설업체에 수리맡겼는데 이거 비싼거 아닌가요ㅠㅠ 비싸도 어쩔수 없어요 무지함이 불러온 참사니까요.
이거 이돈주고 샀는데 잘산건가요ㅠㅠ 이미 사신거 어떡합니까 무지함이 불러옴 참사죠
정말 진짜 딱 길어도 1주일 진짜요 1주일만 시간두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베오베나 베스트에 요즘 컴게글 많이 올라간거 보시고 컴게에 장난으로 글올리시는분들 있는것같은데...
철좀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