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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팅만하다 첫글을 써봅니다.
6월 24일 입대.
91년생 23살 적절한 입영시기는 아니지만 늦은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해병대에서 중령으로 전역하신 삼촌을 따라 사람되서 오겠습니다.
정보통신 계열은 특공대에서 통신병으로 제대하신 막내삼촌을 따라 지원했습니다.
(학창시절 방황하던 시기에 우측이두근쪽과 좌측 정강이부분 골절로 6개월가량 입원하였을때 농담조로
'나중에 크면 해병대에오거라' 라고 말씀하신게 결국 이렇게 되네요)
2년뒤에 전역글 쓰는날이 언젠간 올거라 생각합니다..
해병대에 대해 안좋은 인식들이 많아보이던데 잘못된 해병부심 부리지 않고 다녀오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1살이후로 삶이 거의 멈춰져있었기에 이때 사진 올립니다..수행하고 오겠습니다 필승!
-故노무현 前대통령님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4주기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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