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나오던 당시 허벌나게 까이던 설경구.
일단 설경구가 전처를 버리고 송윤아에게 갔다는 근거는
첫 째로 설경구 전처의 언니가 썼다는 글과 시상식에서 송윤아가 안내상을 피했다는 캡쳐본.
크게 두 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금 설경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확인해봐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크게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안내상의 인터뷰 내용과 설경구와 딸의 관계입니다.
일단, 자기 여동생을 버리고 다른 부인과 만난 설경구를 안내상은 아직도 술친구라고 언급합니다.
정당하게 이혼을 해도 어색해지기 마련인데, 불륜을 한 동료 배우와 아직도 술잔을 기울인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번 째 딸과의 관계입니다.
지금 설경구 딸이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여튼 그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나이면 인터넷은 물론이거니와 알 거 다 알 나이입니다.
설경구가 송윤아와의 불륜 사실을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나이인 거죠.
그런데도 설경구는 딸과 콘서트장도 가고, 접때 감시자들 시사회 때는 딸과의 약속 때문에 못 갔다고 합니다.
이번에 jyj로 소속사 옮긴 것도 딸이 jyj를 무지 좋아해서라는 이유도 있고..
딸과 와이프를 버리고 집을 나와 이혼을 해달라고 고집부렸다.. 뭐 이런 루머..
정상적인 딸이라면 자기 어머니를 버리고 딴 여자 품으로 간 아버지를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 외에, 설경구 전처의 언니가 썼다는 글이 있었는데..
설경구 형제 관계에 여동생의 언니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확실한 게 아니라 넘어가겠습니다만..
설경구 관련 글에는 무조건 비난과 욕설이 난무하고, 조금이라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와 같은 여지를 남기는 댓글이 달리면 닥반이더군요.
여러분들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으신지요??
아직도 설경구가 개새끼라고 생각되신다면 제가 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근거를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