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사귄지 한달된 B형 커플입니다. 제가 연애 초보나 다름이 없어요. 먼저 2번의 연애가있었는대 다 한번은 부담스럽다 차이고 두번째에는 바람맞고 헤어지자했었습니다. 그래서 상처가 좀 많아요ㅎㅎ 저희는요 진지한 이야기도 자주하고 서로 맞지않는건 이야기해서 변화하자고 이야기하고..저는 제가 부족해서 제가 실수하는거나 아닌거 같은건 아니라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지요ㅎㅎ 서로 보면 차안에서 손도 꼭 잡고있고 만나면 팔장도 많이 해주고 품에 폭 안기기도 해요..ㅎ 참 사랑스럽습니다. 근대 고민이 한가지 있습니다. 카톡 태도의 변화에요..예전에는 내가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하트도 많이 붙여주고 보고싶다고도 많이 해주는대 또 어쩐때는 자기가 할만만 하더라구요..나는 궁금하지 않다는 느낌? 약간 예전보다는 냉랭한 느낌이 듭니다. 자기는 기분파라고 하는대 저는 연애초보다보니 겁이나내요..또 상처받을까봐.. 저는 표현을 많이하는편이고 사랑한단말도 자주 해줍니다. 여친은 잘 못하는 편인대 해주기는 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알콩달콩하고싶은대..지금이 너무 마음이 무겁고 두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