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여행게 분들의 도움을 받아 여행지 선정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첫 날 아침에 비행기 출발하여...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하루카-이코카 구입해서 교토에 갔습니다.
1일차 ( 금각사 - 대나무숲)
교토역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한 후에 중앙역으로 가서 500엔에 교토패스를 구매한 후 205번 버스를 타고 금각사(킨카쿠지)에 갔습니다.
이때 시간이 13시 30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참고로 구글맵으로 교토나 오사카 버스, 지하철 문제 없이 탔습니다. 구간구간 어려워 보여도 막상 가면 친절히 잘 돼서 어려움 없었습니다. *
그리고 59번을 타면 종점에 내려줍니다. 그럼 종점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 인가 텐류지인가로 내려줍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
대나무 숲입니다. 우리나라 담양과 비슷하더군요 ㅎ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숙소에 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 텐류지에서 다시 교토역으로 돌어오는 방법은 어..음... 11번 버스에서 내렸던 그 차선방향으로 버스를 타시면 교토역에 내려줍니다. *
2 일차 ( 은각사 - 철학의 길 - 난젠지 - 니넨자카 - 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 - 후시미이나리 )
우선 교토 중앙역에서 100번 버스를 탑니다. 100번 버스는 청수사 은각사 다 갑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참고로 아침일찍 갔는데 은각사의 경우 9시에 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은각사입니다. 뭐랄까 느낌에 금각사보다 더 좋았습니다.ㅎ
그리고 걸어서 철학의 길을 지나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까지 갔습니다. 중간의 산넨자카와 지넨자카는 지나가는 골목?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걷다보니 중간에 난젠지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그리고 걷는데 1시간 정도 걸린 기억납니다. 아마 벚꽃시즌 쯔음이나 날이 좋을 때 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그리고 다시 교토역에 가서 후시미이나리에 갔습니다. 게이샤의 추억? 에 나왔던 곳이라 하더군요.
올라가다가 이대론 안될꺼 같아 중간에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등산해야 합니다.ㅎ
가벼운 차림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3일차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츠텐카쿠 )
교토역에서 우메다로 가는 지하철을 탑니다. 그리고 우메다 공중정원에 갑니다.ㅎ 오전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평범했습니다.ㅎ
그리고 신사이바시까지 지하철을 탄 후에 신사이바시에서 내려 걸어서 츠텐카쿠 까지 갑니다.ㅎ
얼마 안걸렸습니다.
덴덴타운은 뭐랄까 제 2의 아키하바라 같더군요. 물론 아키하바라는 안가봤습니다.ㅠ
그리고 피로를 풀기 위해 스파 스미노에 온천에 갔습니다. 물론 지하철 타고 말입니다.ㅎ
* 참고로 스미노에의 경우 약간의 타투가 있는 분들은 앞에서 살색테이프를 받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
4일 차 ( 유니버셜스튜이오 재팬 )
이번에도 지하철 타시면 됩니다. 지하철 어려운거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가세요 ㅎ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다이노 뭐시기 놀이기구.. 탔는데 심장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그 뒤로 몸 상태가 다운돼서 나머지 기구 적당히 탔습니다.
5일 차 ( 나라 양아치 사슴공원 )
역시나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어려운거 없습니다. 데헷 ㅎ
약 1200마리가 그냥 풀어져 있습니다. 안 막아놓고 키우더군요 ㅎ
귀엽습니다. 마치 저 XX
그리고 난바역으로 가서 예약한 라피트 특급을 타고 간사이 공항에 가서 끝냈습니다.
일본 간사이 가시는 분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 절대 어려운거 없습니다. 구글지도 진리인거 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