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한 어느 날!!!
나를 체직질 하며
연습실로 향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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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보았는가
달밤의 체조!!!!!!!!!!!!!!!!!!!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내려
갑니
다앗
풀썩
촤악~
그런데
갑자기!!!
(실제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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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사님 등장!
잉?
셀카찍던
진지하지 못한 이 때를 이야기하며
나를 스파르타식로 가르치기 시작함.
중심잡고!!!!!!!!!!!!!!
지숙아!!!!!!!!!!!!!!!!!!!!!!!!
(무셔.......
)
(언니 민낯은 소중하니까 여기까지.)
헙!
부웅~
힘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로
촤악~
뿅!
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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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운동에 힘입어
고여사님과 나
배고픔에 허덕이며
순대를 먹으러 갔다는 후문.
결국 우린
먹기위해 운동한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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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핑크요가복부터
궁금댓글 다셨던 분들!
요거요거 'MPG' 제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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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악~
출처 : 쑥스러운 쑥로그 http://blog.naver.com/comingsook
지숙이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