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자세히 따져보면 결국 물물교환이죠.

단 물건대 물건의 교환에서 물건대 동전으로,

그러다가 물건대 증서로 물물교환이 진화해서

이 증서가 현재의 화폐, 돈이 된거죠.

다시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화폐의 가치는 절대적인가요?

화폐의 가치는 절대 안변하나요?

이건 정말 당연한 질문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도 실제로 활용은 못하는 질문입니다.

오유 경제게를 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르는 듯한

글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지금 저  금의 한개를 사면 그 금의 가격은 10년뒤에도 동일할가요?

저 질문에 답을 하면

왜 좋은 부동산은 절대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폭락이 못일어나는지

왜 일반인은 투기라고 하지만 부자들은 그런거 "투기"에 돈을 쏟아 붇는지를 아실텐데..

물론 "올바른 길" "감성" "동지애 " "연민" 등의 감정 좋은데

경제는 정말 냉철한 짐승이거든요..

그러니깐 그 냉철한 짐승에게 목줄 뜯기지 않고

길들여서 친구로 만들려면 저 질문에 답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돈의 가치는 절대적인가요? 절대 안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