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오래잇지는 않았지만 거의매일 맛폰으로 오유를 즐깁니다
근데 가끔 글을 읽다보면요 이런문제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일단 거의대부분 여기잇는분들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니
존댓말을쓰겠습니다. 맞춤법은 ㅠㅠ.. 봐주세용..
제가 중2병일수도있구요 어찌보면 지식도없이 까부는거일수도있구요
근데요 이짜나요 그냥 제생각이라고 한번 봐주시면 안댈까영...
안대면 어쩔수없구영.... 그래도 안되요ㅋㅋㅋㅋ(뭐랜..)

1. 남녀군대와 출산문제

남자고 여자고 이건 걸고 넘어질 필요가없다고봐요
군대 더오래가라! 그럼 남자들은 너넨 애기낳아라
뭐 magic날을 죽을때까지해라 이런식으로 말들이 많던데
군대를 더가야된다고 말씀하시는 여자분들은
되게 오지랖이 넓은거같아요. 전혀칭찬아니에요.
군대는 한국남자에게 의무잖아요? 전아직 갓다오지도않았고
어짜피 공익아니면 면제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군대만큼 힘든곳도 갓다와봤었는데요
갓다온 형들말들어보면 편해졌다고는하나 역시 죽을맛이라고
몸이 골병되서나온다고 말들이많으세요.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2년이란시간동안 자기청춘을 반납하고
갓다오는건데 군가산제도 이런것들때문에 기한을늘려라
뭐라하시는분은 되게 잘못된거같아요. 역지사지라고
입장을바꿔서 가기싫어도 가야되는 힘든곳을
2년동안 갓다오라고하면 어떻게하실껀가요?
갓다오면 군가산해줄께! 하면 2년갓다오실껀가요
열에 아홉은 안갈꺼같은데..
그리고 남자분들도 문제에요 소수의 여자분들이
그런말을 했다고해서 magic과 출산얘기도 잘못된부분이에요
저한테는 누나가 2명있는데요
작은누나는 정말 말도못해요 정말심하구요
턱하고 인중주변이 초록색빛이에요 magic날이되면
너무심해서 빈혈약먹고 막 응급실실려가고
출산이야 제주변에서 애기낳으신분들도많고하지만
군대랑 magic날을 욱해서 비교하는건 그나마 아주조금이나마
이해가갑니다만 출산이랑은 비교하는거 절때아니라고봅니다.
정말 애기를 가질수있다는건요 여자에겐 축복아닌가요
출산의고통이있긴있지만 뭐 군대랑쌤쌤이다? 전그런말하는남자
진짜인터넷상에서빼곤 본적없어요. 여자분들도 그래요
난 애낳기싫은데 magic날오고 출산의고통 얘기하시면서
하기싫어도 하니까 너네도 군대가기싫어도 더가라!
이것도 되게잘못된거거든요
출산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정말 중요한일이고
군대는 그 생명이 잘살수있도록 도와주는 주춧돌
역활이라고 생각해요
군가산제는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 여자분들에게도 뭔가 혜택이있어야되는데
우리나라엔 아직 뭐 직장에서 출산때랑 산후조리
시간주는것말곤 없는거같은데 뭔가 여자분들을 위한
제도가 하나생겼으면 합니다...ㅠㅠ..
뭔가 말이 앞뒤가 안맞는데요 애교로...☞☜

2. 연애관련

이부분에서 제가 되게 눈쌀을 찌푸리게된건
한번을 만낫든 싫은데 만낫든 어쨋든간
남자분이건 여자분이건 한눈에 반한거일수도
작업거는거일수도잇지만 그중에 진심인사람도
분명 한두분계실텐데 매달리는걸 유머랍시고 올리는거
정말 너무하다고 봅니다. 신상비공개를 떠나서
100명중한명은 진심일수도있는데 그걸 웃음거리라고
그사람 진심을 유머로 올린다는건 정말 너무하다고봐요..
아님 애초에 그런소리가 안나오게 마음에 안든다고 딱잘라서
말하면 되는거아닌가요 뭐 그렇게했는데도 막 매달리는거면
제가 드릴말씀은 없지만요..
아 그리고 되게 중요했던거!! 저도 많이생각해봣던거!!
돈관련문제 인데요
정말 여기서는 나이가 상관없다고봐요.
그냥 여건 조금이라도 더나은사람이 좀더 배려하고
좀더 쓰는거고 여건 안좋은사람은 미안하단생각하지말고
나중에 성공해서 내가 보답할께~^^ 이렇게 뭐랄까 좋게는
안되는걸까요 누가 더내고 누가 덜내고 운운하는건 아니라고봐요.
극히 소수의 여자남자분들이 등쳐먹을라고 만날수도잇지만
(*단 미남미녀에한한다)
소수의 문제라고봐요. 예를들어 내가 호구이고 여자는 미녀인데
정말 제가 맘에들어서 이것저것 사주고 돈을 많이썻습니다.
근데 미녀가 받고선 휙 사라졋습니다.
여자가 뭘 받을려는 목적으로 만났다면 정말 나쁘죠!!!!!
그런데요 제가 맘에들어서 뭔가 막 그런거잇잖아요?사귀다보면
어떻게 막 마음표현하고싶은데 말로는 다표현이안되고
행동으로보여주자니 뭘 어떻게할지도 쑥스럽기도하고
이 옷 이쁜데 얘가입으면 좋겟다 싶어서 사주고 
그런거랑 똑같은거같아요 안사겨도 내가 널좋아하니까
맘에드니까 얘가 내가준 이것을 이렇게했으면좋겠다 자기자신이
결정해서 한 일아닐까요?
맘에 안드는 사람이 와서 영화보여주세요팝콘사주세요밥사주세요옷사주세요
하면 안사주실꺼자나요 ㅡ.ㅡ..
사주시면할말없지만;;..
한번을 만나고 떠나도 선물을받고 ㅌㅌ 해도
그때당시 선물을주고 마음을줬던건 자기자신이 맘에들었기때문에 좋아했기때문이잖아요
별로 그사람나쁘다고 욕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해요
내가 잘해줫는데!!! 얘 ㅌㅌ했어 완전 개객끼야
이렇게 말하신다면 자기자신도 개객끼가 되는거잖아요
자신이좋아서 한일을 그사람이 도망갓다해서 밝혔다고해서 나쁜걸로몰아가면
자기자신에게 거짓말을치게 되는거고 후회하게되는거고 그런거잖아요..
위에 좀 남자분들에한해서 이런식의 말투로햇는데요.. 여자남자분들께 다말씀드리는거고
저또한 얼마전 헤어진입장이지만 그아이는 학생이었고 제가 여건이 조금더 좋았기때문에
제가 냈었구요 그 아이도 자기가 낼수있는선에선 충분히 냈기에 욕할거리도없구요
돈이 아깝다고 생각도안해요. 사귈당시엔 제가 좋아서 사줬고 후회가없어요~ 헿..

ㅠㅠ...건방진거저도 알아용.. 저랑같이 얘기나눠봐요~! 욕만말아주세요..
서로 대화하면 뭔가 의견이 좁혀지지않을까요?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것도 많을꺼구요!

급!!

3줄요약
1. 오유를 보다가 글을 쓰기로 결심함
2. 군가산제는있어야되고 여자도 그에합당한 제도가 생겨야된다.
3. 여건이좀더나은사람이 좀더내고 자기진심이 무엇이엇는지 다시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