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건뭐건 생략하고 줄거리 쓰겠습니다.

어떤날 핏빛 상어항 앞이였습니다.

당연히 하루에 한번 돌수있는 4인팟 핏빛상어항을 파밍을 위해 파티를 구하고 있었죠.

핏빛 1~4넴 가실 역사모셔요

귓말을 넣었드랬죠..

파티가 왔네요

당연히 마이크 쓰는 파티일거라 생각하고 마이크 켜주시길래 안녕하세요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러고 파티원 한분이 덜구해진 관계로 기다리는동안 파티원들의 정보를 살펴보았죠

네 한분은 핏빛 풀템이시네요.

네 한분은 핏빛 무기 맥뎀에.. 염화보패시네요 ㅎㅎ

염화 보패시길래 말씀드렸죠.

저 : 저기 염화 보패 보다 포화란 보패가 낫지 않나요?

염화보패님 : 염화보패라도 딜 잘넣어요.

저 : 다른보패는 가지고 계세요?

염화보패님 : 무신보패 있는데 보여드려요?

저 : 네

무신 보패 드문드문 보여주셨습니다. 풀셋이 아니시길래

말씀 드렸죠.

저 : 그래도 염화보패는 좀 아니지 않나요? 다른파티원들은 핏빛 보패인데..

염화보패님 : 무기 보세요 딜 충분히 나온다니까요? 맘에 안들면 나가세요.

저 : 네?

염화보패님 : 못믿으시면 가세요.

이러시길래 제가 있어봤자 뭐가 됩니까? 나왔습니다. 파티 나왔죠.

옆에 있는형들이 야 공팟 아무리 그래도 염화보패는 심했다

저도 살짝 기분 상한상태에서 어이가 없어서 제 타임라인에 글을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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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돌려고 파티 들어갔더니
왠걸 염화보패 끼고 대양맥뎀끼고 간다네..

장난치냐지금?
*** 문파 그렇게 안봤는데
초대해놓고 괜찮아요 가세요 이러네..
기가참 막힌다..

딜넣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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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쓰고 마무리 되나 싶었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어둠상어항 홍랑 청랑 파밍도중 아는 지인분 만나서

안녕하세요 잘계셨죠?

인사 나누던 도중에

어떤분이 염화 보패 뭐라뭐라 하시길래 무슨일인가 하고

무슨 문제 있으세요? ㅇ.ㅇ? 라고 말했더니

전에 염화 보패 린검이랍디다..

아 네 라고 말씀드렸더니

본케로오니까 암말도 못하네

무신 최상급 낀것도 아니면서 뭐라뭐라블라블라..

저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아니 염화 보패 치작한거랑 지금 무신보패 비교한건지?

ㅋㅋㅋㅋ

그래서 잘났다고 저한테 자기 장비보고 남장비 탓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지금 제 스팩입니다.

염화 끼고 계신분 태클 할수 있을 수준은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확실히 잘못한점 있으면 꼽아주세요.

그쪽 문파 사람들 지인팟도 아닌데 공팟 그렇게 꾸려가시는거

솔직히 왠만한 멘탈 가지고 있는분들 찝찝합니다.

처음부터 포화란 안맞추고 한번가보려구요..

무신 없어도 충분히 될거 같은데 안될까요?

라는식으로 말했으면 제가 안갔겠습니까?

맘에 안들면 가라니..

그사람이 자신의 태도가 잘못됬다는 생각안하시고

제가 무조건 잘못됬다고 지역창에다 말을 블라블라 ㅡㅡ

염화보패끼고 도시는게 그렇게 잘났나?

누군 최상급 파밍 못해서 안하는줄아나.. 충분히 가능한데..

정작 자기 자신도 무신탑 합성하기 귀찮고 모으기 귀찮으니까 그렇게 돌면서 남탓함 ㅋㅋㅋ

또 잘났다고 에이 안되겠다 차단해야겠네 ㅎㅎ

이딴태도 보이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염화보패 끼고 가는게 어이없어서 글쓰고 파티원이 말을 그렇게 해서 파티 나간게?

본케로 오시니 암말도 못하네?

뭔근거로 그런소리를 하는건지 참 ㅋㅋㅋ

말을 그렇게 하니까 사람 심성이 어떤지 보입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