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는 글쓰기 조건이 쎄서 글 제한에 걸린 관계로 아래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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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14108&s_no=214108&page=1
암모나이트가 죽었으니 대체 할 저격수를 집어넣었다.
이제는 해산물이라고 하기도 좀 말린 오징어......
미안하다 이름 쓸만한게 생각이 안나더라
첫테러 미션 맵 치곤 상당히 쉬운 곳이 걸렸다.
초반 테러미션은 크리살리드 머릿수 = 난이도인데, 이 맵은 크리살리드 대신 플로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편하게 클리어 가능
셔터문 열자마자 크리살리드는 온데간데 없고 플로터만 한무데기가 반겨준다.
나오는 족족 조져서 언급안했지만, 플로터는 공중으로 급상승했다가 원하는 위치로 떨어지는 스킬이 있다.
위협적인 스킬이지만, 반드시 땅에 안착해야하고, 날아서 착지하는 위치들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기 떄문에 잘 주시했다가 우선적으로 처리하자
저격수 기회주의자의 위엄
기회주의자를 찍은 저격수는 완벽한 경계셔틀로 변신한다. 만약 랜덤승급을 통해 감시병+기회주의자를 얻으면 리얼 터렛..
테러 미션이 다른 미션과 다른 점은 생존자가 존재하고, 이들이 살아남은 만큼 패닉도가 관리 된다는 점이 있다.
매턴마다 아군시야 밖의 생존자가 한명씩 죽고, 커버위치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외계인의 주 표적이 된다.
그러니까 결론만 간단히하자면, 좋은 고기방패라는 뜻
테러미션 막바지에 등장하는 크리살리드 2마리
얘들이 테러의 주가 되면 죽은 생존자가 좀비가되고, 다시 크리살리드가 되는 미친 악순환이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자체 방어를 갖고있고, 평타 치명타를 받지 않기 때문에 초반한정 매우 위협적인 적이다.
후반에는?
플레이어의 좋은 단백질원
시체가 필요하지만, 후임 저격수를 상병으로 키워야 하므로, 폭약으로 말린오징어에게 경험치를 몰아주자
선임 저격수가 소령을 찍었다.
은밀기동을 배우면 저격수는 운영에 있어서 다소 여유가 생긴다.
하프커버가 풀커버가 된다는 것은 커버가 낮을수록 주타겟이 되는 엑스컴 특성상 적의 공격에 노출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크리살리드가 플레이어의 좋은 단백질원이 되는 이유
키틴질 코팅은 메딕과 돌격병같이 상대 공격에 크게 노출되는 직업의 생존률을 올릴수 있다.
다소 늦긴했지만 위성업링크를 건설했다.
4월말, 캐러페이스아머 연구가 끝났다.
이제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뮤톤을 잡아서 플라즈마 연구는 가능하지만, 주조실과 스코프를 위해 무기파편을 연구
파편 연구 완료 및 병사고용
중화기병을 뽑아야한다..
4월말, 플라즈마 소총 연구 시작
보다시피, 멕시코를 포기했지만 지역보너스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적절한 선택을 통해 대륙보너스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
위성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러페이스 아머를 제작하자
이제 어느정도 생존능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ㅠㅠ
씬맨 시체는 주조실 연구용 4개만 있으면 된다.
모조리 팔자
최대한 빠르게 분대규모와 정신 교육을 연구하자
정신교육은 연구가 빠르면 빠를수록 후진 양성이 편해진다. 아무래도 중반을 넘어가면 정신력이 낮아서 마인드컨트롤로 아군 환장하게 만드는
경우가 잦기 때문..
대형정찰선도 기본 미사일과 기본 항공기로 제거가 가능
이제 게임 시작한지 2달이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UFO는 등장하지 않는다.
저격수들을 위해 스코프를 제작
주조실 업글을 통해 치명타를 붙일 수 있다. 사격중심의 중화기병, 돌격병, 저격병 모두가 쓰기 좋은 장비
캐러페이스의 위풍당당한 모습
그래도 치명터지면 뒤질놈은 뒤지기 때문에 막나가는 플레이는 자제하자
이제 아웃사이더를 포획할 날이 왔다.
대형 UFO의 장점은 아웃사이더가 격리되어있기 때문에 편하게 아웃사이더를 포획가능하다..라기보다는
포획하라고 대놓고 배치한 느낌
씬맨과 플로터의 벽을 뚫고 외계인 우주선 내부로 진입, 아웃사이더를 찾자.
절대로 문을 뚫고 대쉬하면 안된다. 뒤가 없음
까꿍
멍청하게 풀커버를 찾아 우리쪽으로 뛰어왔다.
권총으로 찜질해주고 포획하자
가벼운 승리, 캐러페이스 아머 덕분에 플레이에 있어서 압박이 크게 줄어들었다.
과학과 공학이 교차할때, 외계인은 고통받는다.
과학자가 고안한걸 100%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공학자의 위엄..
유럽을 가지 않으면, 2개 국가가 패닉도가 터지므로 이번 목표는 유럽으로 향한다.
자신이 매달 올릴 수 있는 UFO의 맥시멈을 항상 생각하고, 얼마를 받느냐가 아니라 몇개 국가의 패닉도가 터지느냐를 기준으로 미션을 진행하면
편하게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임무도 별거 없었다.
플라즈마 권총이 위험한 이유.JPG
플라즈마 권총이지만 탄환무기보다 파괴범위가 크다.
덕분에 자신의 엄폐물을 파괴해버린 불쌍한 섹토이드..
이놈은 피하라고 류탄 던져왔더니 제자리에서 경계때리는 바람에 유폭으로 사망
멍청한 섹토이드들을 애도하면서 미션 완료
드디어 중화기를 한명 뽑았다.
이제 한명만 더 있으면 어지간한 상황에는 다 대처할 수 있다.
두번째 저격수는 청부살인자를 찍어주자
병장스킬인 청부살인자는 권총을 소총급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유럽을 선택했으니, 당연히 남아공은 패닉도가 터져버린다.
하지만 월말에 위성으로 복구가 가능
개인적으로 고등어를 먹지 않으므로 오래살라고 망치고등어
그리고 임무 하나 끝난지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위원회 미션이 떠버린다.
엑스컴 요원들은 야근수당 받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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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 대원이 탄환무기인데, 통칭 고래라고 하는 미션이 걸렸다.
테러미션에서 크리살리드가 힘을 못쓰니 아예 위원회 미션으로 크리살리드를 질리도록 보여주려나보다..
현장정찰, 통칭 고래미션이라고 부르는 이 미션은 에너미 위딘에서 추가된 미션으로
주민이 싹 실종되어버린 어촌 항구를 무대로 주민 실종의 원인을 파악하는 미션이다.
이 미션도 초심자들이 멘붕하기 딱 좋은 미션 중 하나
탄약 무기일 경우는 탄약관리가 더럽게 힘든 미션이기도 함
미션 시작과 동시에 좀비가 요원들을 반겨준다.
원래 이 방안에 좀비가 한체 더 있는데
어딘가로 증발햇다. 빨리 찾아야할듯
는 좀비와쪄염 뿌우
좀비들을 싹다 정리하면서 전진하자,
좀비는 죽이지 않고 3턴을 놔두면 크리살리드가 되므로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치명타 확률도 높고, 방어력도 마이너스를 찍는놈이라 잘맞는다.
이번 미션의 메인 게스트인 크리살리드가 등장하기 시작
심지어 상어안에도 크리살리드가 들어있다.
이 미션을 진행하면서 멕이 있다면 부수적 피해로 상어를 싹다 파괴하면서 전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위원회 미션은 의외로 샷건이 유용한 경우가 많다
속사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상어에서 등장하는 크리살리드
플레이어에게 지옥을 선사할 선박을 찾았다.
배를 공략하기 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일단 배 왼쪽에 포진한 크리살리드를 처치한다.
미션 후반에 얘들을 살려놓으면 매우 힘들어진다.
중화기병은 배 위로 올려보낸다.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정을 받아야 크리살리드와 안정적인 교전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아래에서 배의 외벽을 파괴하고 교전준비를 하자
외벽을 파괴하면서 참치들을 제거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크리살리드의 진원지를 찾았다.
너무 커서 제거가 힘드니, 폭격을 불러서 어촌 자체를 파괴해야한다.
미션이 갱신되고나면 고래에서 크리살리드가 무한 리젠된다.
이 미션이 탄약관리가 힘든 이유
이쪽은 지속적으로 탄약이 소모되는데, 상대는 무한히 등장한다.
여기서 실수를 저질렀다.
2층도 이동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경계는 해야하는데, 급하게 이동하느라 경계를 못했다.
크리살리드의 무시무시한 이동력을 무시한 처사
아니나 다를까 약속된 전개
점점 동네북이 되어가는 장형
저번에는 플로터한테 맞고 실려가더니 이번에는 크리살리드한테 맞는다.
크리살리드는 임플란트와 독손톱이라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공격당할 경우 일정확률로 독에 걸리며 기본 데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방탄복을 입은 상태로 공격당하면 대령도 원킬날 위험이 있다.
그래도 캐러페이스이고, 장형 자체도 체력이 좀 되는편이라 죽지는 않을듯하다.
로켓으로 오른쪽 구석에 놓여있는 참치를 제거
무한 리스폰이 되는데, 참치에서 추가 스폰까지 될 위험이 있으므로 보이는 족족 제거하자
2층에 올려놓은 중화기병들은 꾸준히 전진하면서 고지버프를 받아가며 적과 싸우자
병장 중화기병이라도 고지버프를 받으면 잘 맞춘다.
스폰된 크리살리드는 첫턴을 스킵하므로 무조건 해당 턴에 제거해 주어야한다.
근접전이 주가되므로 탄환일 경우 샷건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배의 무전장치를 켜면 폭격기가 오게되고, 8턴을 준다
이제 스카이레인저까지 발에 땀나도록 뛰어야한다.
문제는 여전히 고래에서 크리살리드가 스폰되는데다, 중간중간 상어를 제거하지 않을 경우 퇴로에서 크리살리드가 스폰되어 길을 막는다.
게다가 크리살리드 자체 이동력이 엄청난 관계로 아무리 달려도 한명정도 낙오되면 아군 전체가 위기에 처한다.
그런고로 낙오 유닛들이 따라잡을 수 있도록 경계를 통해 크리살리드를 끊어줘야한다.
결국 따라잡히고 죽빵맞는 요원들
게다가 소위란놈이 모랄빵이 터지는 바람에 발목잡히게 생겼다.
약속된 승리의 미스
스타트 지점 근처 상어에서 크리살리드가 스폰되었다.
이런식으로 우리 앞길을 막는다.
턴은 3턴남았는데, 크리살리드에게 따라잡힌 상황
어쩔수없이 교전해야한다.
다행히 제거에 성공
전원 스카이레인저로 돌아왔다.
해당 미션을 수행할때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병력이 전원 도착하기 전에는 탈출지점에 요원을 넣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전원 도착하지 않았는데,
탈출지점에 한명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미션은 자동종료되고 나머지 대원들은 전원 사망처리된다.
크리살리드 ㅂㅂ2
전원 탈출지점으로 돌아오면 어촌이 폭격되며 미션이 종료된다.
해당 미션을 수행하면서 총 29마리의 적을 제거했다.
하지만, 폭격으로 인해 시체가 남지 않으므로 수확물은 제로
크리살리드 시체얻겠다고 무한 루팅 그런거 하지말자 시간낭비임
그래도 많이 죽였다고 소령을 제외한 전원이 진급
돌격병 병장스킬은 어지간해서는 예리한 반사신경을 찍어주는게 좋다.
기계류 적들은 전투가 시작되면 자동경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경계를 풀어줄 요원이 필요하다.
돌격병 대위 스킬은 호오가 많이 갈리는데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면 근접전 전문가를 찍어주자 특히, 뮤톤 버서커를 상대할때 큰 도움이 된다.
저격병은 전투스캐너와 무력화사격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전투스캐너의 경우는 신용할 수 없고 기껏 던져놓고 안전한거 확인했는데
몹들이 텔레포트하는 경우도 잦으므로 무력화사격을 선택하고 경험으로 몹배치를 익히는게 낫다.
게다가 후반 섹토포트를 상대할때 무력화사격이 있으면 매우 편리해진다.
중화기 대위스킬은 해당 병사 목적에 따라 찍으면 된다.
파쇄로켓을 찍으면 폭발범위를 찍고, 제압사격을 찍는다면 척탄병을 찍어주면 된다.
당연히 해당병사는 인벤에 류탄 꽊꽊채워서 다니면 됨
5월 중순, 플라즈마 소총의 연구가 끝났다. 레이저 무기를 스킵했으므로 일반적인 운영보다 3개월정도 빠르게 얻은셈
저격수들도 슬슬 커가니 융합물질을 연구하자
연구가 끝나면 필수 건물들을 통해 멕과 유전자 강화 병사를 획득가능하다.
그리고 며칠지나지 않아 슬링샷 두번째 미션이 등장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