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오는 2013년부터 영상송신이 가능하고 계절에 따라 위장 색상이 변하는 첨단 방탄헬멧을 개인병사들에게 지급한 다는 기사를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현재 군이 개발 중인 신형 방탄헬멧은 1~2m 거리에서 권총을 쏴도 뚫리지 않는 방탄능력을 갖추고 이외도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근거리 통신이 가능한 영상 송신장치와 헤드셋 등을 갖추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군이 발표한 신형 방탄헬멧은 미국이나 독일의 선진국 헬멧보다 방탄능력과 내구성, 무게가 가벼워 전투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첨단과학(SF)군대하면 미국 등 선진국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해왔는데 우리 군의 전투기, 군함, 장거리 화포, 미사일, 디지털 통신장비 등 방산무기와 장비 개발수준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군의 첨단 과학 무기와 장비를 보면서 옛날 이야기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80년대까지 만해도 우리 군의 무기와 장비 개발 수준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었지만 돌이켜 보면 군의 이러한 비약적인 발전은 군과 국민 모두가 자주국방 실현을 위해 피땀 흘려 노력한 결실이라고 봅니다.
 
이와 같이 군 장병들이 최첨단 무기와 장비로 전투력을 갖춰 나갈 때 우리나라의 국방력은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