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 말고 많은 고수님들이 계시고
저또한 수익이 났다 안났다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매매 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습니다.
전 다른거보다 우선으로 보는게 차트입니다.
전 사실 재무쪽은 대충봅니다. 이 회사가 미친듯이 적자가 나는 회사인지 아닌지만 확인합니다.
이유 : 만약 그런 회사라면 저 말고 미리 들어오신 재무잘 보시는 분들이 다 판단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제가 판단하는 방법은 바로 차트죠
그 기준을 전 720일선으로 생각합니다.(3년선이고 3년동안 재무가 좋지 안은 종목은 사업성내지 회사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재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료가 있다면 누군가가 소문을 퍼트렸겠지만(당근 세력) 그 재료에 대한 확인은?
당연 차트에 그려져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 급등하며 시세를 분출한 자국. 이것이 재료가 소멸했나 안했나
재차사용가능한가 아닌가 시세분출전 매집한 흔적, 시세분출후 매집흔적 들을 찾아 다닙니다.
그림1
시세 분출 후 조정이 시세 분출 전보다 높으며 박스권을 그리고 있는건 다시 힘을 응축함이라고 판단함니다.
위 차트 보시면 이벤트들이 여러번있는데 그렉시트를 제외하곤 2천선에서 지지를 해줍니다.
이런차트는 아마도 그림을 그리는 분이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단지지선이 분명하단건 누군가 매집을 하기도하지만
누구에게 "봐라 여기를 지지해주는게 여기가 최하가격이니라"하는 메세지를 주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런모양이 보이면 볼린저벤드 60일하단선이나 60일선에서 매수를 해둡니다
박스권은 3회정도 위아래로 왔다 갔다하므로 2-3회지나기 전에 목표물량을 모으는게 좋져
저는 기술적분석은 엘리엇파동만 하므로 파동이론이 잘 적용되는 차트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저의 매수가는 2300원이었고 차트는 2300원까지(위아래 등락하지만) 수렴 후 2870원찍고 조정을 받는중입니다.
주식은 아무런 지식없이 하다보면 하락할때 저가에 매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또한 그랬고요
이렇게 어느정도 이론이 있으면 하락시 어느곳에서 매수를 해야되는지가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는 필수적으로 하고 오셔야되요
물론 다른 분석법도 중요하지만 파동이론이랑 볼린저밴드는 꼭 보고 오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매에 가장 많이 사용되거든요
다른 분석법도 좋긴하나 어짜피 분석법이란게 방법만다를뿐 찾고자하는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엘리엇파동은 황금비율을 가지고 만든 이론이라 우리가 배우진 않았지만 이미 우린 그것을 몸으로 알고있습니다.
종목별 주가를 보고 느끼는 안정감 = 황금비율이라 생각해서 선택하였습니다.
- 볼린저밴드는 수학을 기반으로 한 이론으로 집단의 평균은 정규분포를 따르고 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의 2배수안에 그집단의 95%가 속한다
뭐 이런 이론이며 상당히 많은 사용됩니다 특히 박스권에서는 상당히 쓸만합니다.
이정도는 꼭 공부하시고 오셔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익날때까지 백날이고 천날이고 비나이다비나이다 하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석법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글 남겨주시면 저 또한 배우는 자세로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