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부로 육아게 입덕한 새내기 산모에요.
사실 제가 결혼 전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을 판정받고 임신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뙇!!!!!!!!!!! 세상에마상에...
요즘 자꾸 열이나고 자꾸 졸리고 그래서 어제 남편이 몰래 임테기 했는데...
원래 하나 줄 나오는것보다 더 진한 두번쨰 줄이...
오늘도 남편몰래 산부인과 갔다가 6주라는 얘기 듣고 얼떨떨한데...
당장이라도 전화해서 알려주고싶지만!!!!
그렇게 쉽게 알려줄수야 없죠!?
여러분들은 임신사실 어떻게 알리셨어요!? 알고싶어요!!!
예전에 임신사실 알리는 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ㅠㅠ
찾으면 좋을텐데 ㅠㅠ
너무너무 궁금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알리셨나요?
넘나 장난끼 있어도 괜찮아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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