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제법 이 말 저 말 하는 요즘.
재우면서 드디어 물어봤습니다.
"아가"
"네?"
"엄마 배 속에 있었지?"
"네. 배 속에 있었어요."
"엄마 배 속에서 뭐했어?"
"음~~~.
.
.
.
.
.
.
.
.
.
.
어린이집에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ㅎㅎ 잘 자~"
"응.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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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7/22 00:06:32 221.162.***.80 터펜스
550207[2] 2017/07/22 00:07:25 218.237.***.87 팔뚝성애자
734019[3] 2017/07/22 00:51:11 58.226.***.88 궁둥커
84651[4] 2017/07/22 01:13:13 112.169.***.180 요아넬
633725[5] 2017/07/22 01:49:22 121.169.***.41 .괜찮아요?
49021[6] 2017/07/22 03:10:38 58.231.***.22 울면안돼
149648[7] 2017/07/22 04:45:15 173.196.***.242 의지없음
750794[8] 2017/07/22 05:23:25 221.141.***.4 풍족한꿀단지
180900[9] 2017/07/22 05:27:21 71.244.***.225 그럴수도있재
710321[10] 2017/07/22 05:37:29 128.62.***.164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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