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메인 임무 위주로 하겠습니다!
스토리에 집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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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를 도와주고 나서 이제 제프리와 빈센트의 행방을 찾아요.
제프리의 행방입니다.
빈센트였네?!
제가 떠난다니니까 좀 당황하네요.
대화를 하다보면 얘가 거짓말에 좀 서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노바이러스?
그는 폭력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죠.
뭐 말이야 언제든 바뀌는거 아니겠냐만..
찌르니까 찔려죽을라 하네요
이럴땐 한 발 물러서 주는겁니다.
낚시할 때 처럼.
당기기만하면 끊어질 뿐이죠
꺼져!
빌리 추궁은 여기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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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뒷마무리를 해요.
경비병한테 총맞기 싫으면 뒤를 닦아줘야 합니다.
거점확보가 별건가요. 방해되는건 쓸어버리면 되는거지.
이 숭악한 만렙토끼가 제일 문제긴 합니다.
순조롭긴 개뿔이 처리갯수만 늘어나지
전투병으로 쓸기 아까운데 한명 보내면 처리가 될꺼라고 생각하는 탁상주의입니다.
가비얍게 털어주고
짜서 아저씨들을 보러 갑시다.
마스크 간지.
가는김에 레이드도 받아 갑니다.
꽤 힘든전투가되니 주의하세요.
대체 뭐땀시 전투인력도 없이 대처할 수 없는 괴물을 주인공 혼자 잡으라는건지..
그냥 던지는걸까요?
내가 아는 짜서아저씨들은 저런 마스크 안쓰던데
클로버 파크 타격미션이 열립니다 이제.
역시 메달관리를 위해 한번쯤은 깨줘요.
니콜라스가 말한 구게르입니다. 피통 2만.
제 기관총이 한발에 30정도 달았던거 같았습니다..
주로 땅을 울려서 왠 지각균열이 가속붙으면서 살짝 유도되는 공격과 (무려 두개나 날아옵니다)
빠른속도로 바위를 던집니다.
꽤나 힘든 보스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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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냥저냥 잡아서 완료를 했는데...
??? 왜 제프리가 완료되는거지?
넌 그걸 어떻게 아는거야?
이게 다 무슨일이야?
뭔가 이아저씨 갑자기 재수없고 짜증납니다.
사실 흑막이였다 그 자체네요.
저널을 살펴보죠!
맙소사.. 사실 그 구게르는 제프리가 변이한 괴물이였습니다.
팔에 문신이 있었던게 증거고요.
의문투성이 입니다.
1. 왜 제프리가 폭력적으로 변해 나갔을까?
2. 니콜라스는 그 괴물이 제프리인걸 어떻게 알았지? 문신을 알아볼껀 그 피난민 패밀린데..
저널에서는 경비병이 직접 봤어야 알 수 있었을거라 합니다.
아무래도 돈독이 올라서 강제변이를 시킨것 같은데요..
점점 심각해지는 피난소입니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소재는 이게 재밌죠. 인간군상에 대해 좀더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본성이죠.
성악설이 맞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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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빈센트 입니다.. 아니 하나 더 있긴하죠.
마약중독된 닥터.
일단 빈센트를 찾아볼껍니다.
저----번에 모자쓴 남자랑 얘기하는걸 봤다고 빌리가 말했죠
맨 위에도 있긴 합니다만.
제일 처음 퀘스트의 그 술취한 아저씬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물음표 아니였음 몰랐을꺼에요!
취한것 같네?
등가교환과 현실의 괴리는 없다.
다음은 피닉스 공장 견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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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관련이 있거나 주인공이 찾는사람들은 다 뒤져나가는 흥미돋는 스토리.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