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원산지 둔갑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명자 / 서울 내발산동:국민들은 알고 속고 모르고 속고 어떨 때는 억울할 때도 많죠. 약 오를 때도 많고. 이게 국내산이다 믿음은 안 가요. 먹어 보면 아는 걸.]

[최영희 / 서울 상도동:불안하죠. 뉴스 가끔 나오더라고.]

정부는 음식점과 대형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쇠고기 원산지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지만, 소비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쉽게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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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의 미국산 쇠고기수입문제는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불안해 하면서 먹어야된다는것.

그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국민들은 불안해함.

이 쇠고기가 광우병 쇠고기면 어쩌지

왠지 찝찝한데..

이런 생각을 국민들이 가지고 있음.

그런데

이명박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달래주긴커녕

물대포로 응답했다는 사실.

리플로 광우병걸릴확률 어쩌고 저쩌고 쓰지마라

나는 지금 광우병 걸릴 확률을 논하는게아니라

광우병쇠고기에대한 불안감을 달래주긴 커녕

귓구멍 막고 물대포쏜 국민들의 마음을 읽지못한

이명박정부에 대해서 말하고있는거.

거기다가 지금

미국산이 국산으로 둔갑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다시한번 국민들은 찝찝해야 할거임..

아니 실제로 찝찝해하고 있고

미국산쇠고기라고 검색하고 기사 훑어보면

미국산쇠고기가 국산으로 둔갑한 소식 많이 있음

국산 쇠고기 삿는데 아 이게 사실 미국산이면 어쩌지.

혹은

미국산 쇠고기삿는데 설마 이게혹시..?

뭐이런 국민들 불안감을

이명박 정부는 너무 고려하지 못한듯.

국민들은 찝찝한 음식을 먹을지 안먹을지 선택할 권리가있음

설령 그확률이 삼천조분의 일이라고 해도.

그럼 여기또 자동차타지말아라 사고나서 죽을확률이 광우병확률보다 어쩌고저쩌고

이거다 핵심을 못짚는소리임.

조금 길어진거같은데


요약하면 이거임.

이명박정부는 미국산쇠고기때문에 국민들을 불안해하게 했다고

그불안을 달려주긴커녕 물대포로 대답했다고.

국민들은 설령 삼천조분의 일이라도 

찝찝한 음식을 먹을지 안먹을지 선택할권리가 있는데

이명박정부는 그권리를 없애버림.

여기서 이명박정부의 소통의 문제점이 들어난거고



그냥 윗글만 조금 읽고

촛불난동 광우병확률타령하는넘들 있을까바

그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