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루에 믿기 힘드시겠지만 4갑을 태웁니다..

전원 주택이고 지금 일도 90%이상 재택 10% 외부 일정인 것도 있는데

실제로 가면 갈수록 흡연 루틴이 많아지면서

씻기전에 피고 씻고나서 피고 화장실에서 큰일 보면서 줄담배 피고

컴퓨터 작업 하면서 줄담배 피고 게임하면서 줄담배 피고 

하다보니 정말 깨어있기만 하면 오래 깨어있으면 하루에 7갑도 펴 봤습니다..

집앞 편의점 가면 알바분이나 사장님이 미리 담배 하시죠? 하고 물어보면 4갑 꺼내서 주실 정도로

하루 4갑 루틴이 있는데 

정말 이번년 초 부터 10월 까지 기침을 너무 많이해서 목이 계속 쉬고 

기침도 계속 하다보면 갈비뼈가 아픈데 와.. 이거 진짜 아프거든요 

그래서 전담 액상을 좀 펴 보면 나아 질까 해서 지금 피고있는데

2주차로 접어 들었는데 기침이.. 정말 없어졌어요 ㄷㄷㄷㄷ.. 매일 하루에 마른기침

수백번을 했는데 기침이 사례들리는거 빼곤 안나올 정도로 2주만에 기침이 없어지고

계속 피곤해서 하루종일 갤갤갤갤 거렸는데 그런거도 없어지고 

그리고 또 좋은점이 이게 시작하면서 15만원 쓰고 시작했는데 2주동안 아직 전자담배 액상 반도 못폇습니다.

그말은 기기+ 액상 + 코일 등등 해서 한달 담배값만 60만원 쓰던게 

10만원 안팍으로 확 줄었고 몸에 이상 증상이 없어지니까 정신도 맑아지고

어우.. 진작 전자 담배 피면서 끊을 타이밍을 잡을 걸 그랬습니다. 

하여튼 전자담배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