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같지만,,,,
두달전 쯤
주말 궁궐 투어를 에약했어요
여름이 정말 힘들어서...
가을 날
고즈넉한 궁궐 후원을 걷는 상상하며
기분좋게 예약을 했는데...
혼자 가야할 상황이 된거예요
가려고 맘먹으면
고속버스예매도 빨리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미루기만하는건지,,,
아마 마음이 좀 아픈것같아요
일요일 궁궐갔다가
월요일 이태원가서 꽃놓고 오려는데
자꾸
미룰 핑계만 떠오르고ㅠㅜ
집밖을 나갈 용기를 구걸해요
이상하게
요 며칠 다운다운 ㅠㅜ
맘씨 좋은 오유분들
용기 한 말씀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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