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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님의 작품을 아직 접해 보지 못했지만 기사에서 그녀의 소설을 번역한 프랑스 피에르 비지우씨의 인터뷰를 통해서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평소에 책이라고는 잘 안읽지만 비지우씨의 인터뷰 워딩 하나하나가 참 인상깊어 퍼와봤네요..
"그의 문장은 악몽조차도 서정적인 꿈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캬~~멋지지 않습니까? 문학을 하는 사람은 확실히 표현이 남다르네요 ^^
아울러 마지막에 한국 문학이 '넷플릭스화' 되어 한국적 특수성이 사라질까 우려스럽다는 것 또한 국뽕에 취해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 뒤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기도 하고...어쨋든 작가님도 번역가 분을 잘 만나신것 같네요..
아래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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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v.daum.net/v/20241011144815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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