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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갑자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낮엔 덥지만;;)
건강들 챙기시구요,
오늘은 61세에 요양보호사를 시작한 남자분의 이야기입니다.
올봄에 초상화 자원봉사 할 때 뵌분인데
고맙게도 사연을 주셨습니다.
본인은 평탄했다고 하시는데 .... 제가보기엔 힘든일이 많으셨던거 같습니다.
보시고 따듯한 응원의 말씀해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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