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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아무리 바빠도 할 건 해야 합니다.
데이터는 점점 쌓이고 있고 모든 스토리와 관계도가 최종
정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를 작성하기 위해 왕정제를 다시 공부하고
주인공들이 겪는 시련이 어떻게 제가 만든 세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어려웠습니다.
중동과 아랍권 문화에 대해 공부하며 제가 모르던 새로운 지식에
눈을 떴습니다. 더불어 제가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도 소질이 있다는걸
알게된 시간이였습니다.
웹소설 갤러리에 대한 추천을 받아 들어가봤습니다.
요새 트랜드와 작가가 가져야 하는 생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너무 매몰되어서는 제가 그리는
세상이 더 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들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 본격적으로 론칭하는 소설인 만큼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모두 넣진 않았습니다.
정통판타지를 지향하지만 가벼우면서도 좋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엿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가능하면, 저로 인해 정통 판타지 장르가 다시 유행했으면 좋겠다는
위험천만하고 오만한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꿈은 크게 가져야겠죠. 더불어 누가 뭐래도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목적은, 하고싶은 이야기를 완결내는 것 입니다.
저에게 기대를 걸어주시는 분들에게 이 소설을 헌사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입니다. 오늘과 내일을 최대한 활용해 이번주
안으로는 꼭 론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에 대해 기대를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