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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백인 선생이 인디언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하루는 시험을 보는데
어려운 문제를 냈다.
그러자
인디언 아이들이 함께 모이더니 서로 그 문제에 대해서 토의 하기 시작했다.
백인 선생은 화가 났다.
시험 보는데 서로 이야기 하면서 푼다고?
그래서 빨리 흩어지라 했더니
인디언 아이가 말하기를
"선생님, 어려운 문제니까 서로 힘을 합쳐서 풀어야 하지 않나요?"
많이 알려진 유명한 이야기인데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듯.
어려운 문제를 힘을 합쳐서 풀면서
그 아이들 각자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다.
그런 문제를 혼자 푸는 것보다 실력 향상이 더 빠르다.
교육은 학생들의 인성과 실력을 발달시키려는 것.
인성과 실력
시험은 그 과정에서 필요에 의해서 존재하는 수단일 뿐
시험 점수가 목적이 아니다.
그런데
악착같이 점수 따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걸로 남들에게 갑질하고 군림하려는 저기들 너무 많다.
그런 자들은 아무리 높은 점수를 받아도
인성과 실력이 별로다.
진짜 실력 있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갑질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을 성의있게 살아가려 할 뿐.
점수를 빌미삼아 남들에게 갑질하려는 자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이 불행해지고
그 자신도 불행해진다.
그런 자들은 돈이 있으면 돈을 무기로 갑질하려 할 것이고
무력이 있으면 무력으로 그럴 것이다.
즉 인성이 안된 자들이 그런 짓을 한다.
악착같이 점수만 따면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는 그런 것은
일제의 잔재인 면 많음.
예를들어 당시 평범한 한국인들은 무슨 '고시' 붙는 것이 빠르게 일제 권력에 편입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이었고
판검사 등 고위직 공무원이 되어 일제 권력을 등에 업고 갑질한 자들 많음.
해방 후에도 그런 세력의 갑질은 계속되었고
지금도 판검사 등 고위직 공무원들은 자신들이 무슨 신성 불가침 영역이나 되는 듯 행세하는 면 많음.
일제의 망상에 아직도 많이 빠져있는 것.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상한 현상이 해결되어야
인디언 격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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