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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의 청년 시절을 다룬 영화 '한성감옥 : 5년 그리고 7개월의 청춘(Hansung Prison:5 Years and 7 Months of Youth)'(가제)이 제작됩니다. 컬쳐스튜디오 솥(주)(제작 피터황(Peter Hwang)/서요한, 투자책임 김인성)은 구한말 혼돈의 시대 속 이십 대 청년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보낸 5년 7개월의 이야기를 극작품 형태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제작사 측은 "이 영화는 이승만의 청년 시절 경험이 그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 변화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생동감 있고 심도있게 다룰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이어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꺼져가는 등불과도 같은 대한 제국의 비참한 운명, 그리고 일반인들은 짐작조차 할 수없는 감옥에서의 극한 상황을 견뎌낸 이승만의 청년시절은 정치적 이념이나 종교를 넘어 청년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작자 피터황(Peter Hwang)은 "이 작품을 통해 격동의 시대를 온 몸으로 통과하며 겪었던 24살 이승만의 고뇌와 환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자 한다"며 "한성감옥은 24살 청년 이승만을 상징하는 장소로 그는 도저히 꿈을 꿀 수 없는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은 꿈을 꾸었고, 50여년이란 시간 동안 집요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인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영화 '한성감옥'은 그런 의미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존 영화들이 주로 이승만의 중년 이후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영화는 이승만의 청년 시절을 극영화 형식으로 그려낼 예정입니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승만의 청년 시절을 다룬 영화 '한성감옥 : 5년 그리고 7개월의 청춘(Hansung Prison:5 Years and 7 Months of Youth)'(가제)이 제작된다.
컬쳐스튜디오 솥(주) (제작 피터황(Peter Hwang)/서요한, 투자책임 김인성)은 구한말 혼돈의 시대 속, 이십 대 청년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보낸 5년 7개월의 이야기를 극작품 형태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사측은 "이 영화는 이승만의 청년 시절 경험이 그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 변화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생동감 있고 심도있게 다룰 것"이라 예고했다.
영화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꺼져가는 등불과도 같은 대한 제국의 비참한 운명, 그리고 일반인들은 짐작조차 할 수없는 감옥에서의 극한 상황을 견뎌낸 이승만의 청년시절은 정치적 이념이나 종교를 넘어 넘어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자 피터황(Peter Hwang)은 "이 작품을 통해 격동의 시대를 온 몸으로 통과하며 겪었던 24살 이승만의 고뇌와 환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작품은 ‘청년 이승만은 왜 급진적인 개혁주의자가 되었을까? 그가 자유와 정의에 눈을 뜬 계기는 무엇이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에서 출발했다”며 “죽음을 오가는 극한 상황에서 청년 이승만은 ‘(만약 삶이라는 것이 주어진다면)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굳건한 의지와 신념으로 자리 잡으며 그의 인생을 이끌었다.
이승만에게 그 깨달음은 단순한 '이상'이 아닌, 그의 삶에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다. 그 변곡점에서 그가 바라본 미래에 대한 꿈이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또 “청년 이승만이 망해가는 조선과 구한말 대한제국의 무능과 부정부패와 맞서 싸우며 겪었을 혼란 그리고 고뇌와 숱한 좌절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일지도 모른다. 한성감옥은 24살 청년 이승만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24살의 이승만은 도저히 꿈을 꿀 수 없는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은 꿈을 꾸었고, 50여년이란 시간 동안 집요하고 끈질긴 노력끝에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인물이다. 영화 '한성감옥'은 그런 의미에서 청년의 꿈이 싹트는 장소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영화들이 주로 이승만의 중년 이후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영화는 이승만의 청년 시절을 극영화 형식으로 차별화를 이루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출처 | 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988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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