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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얼음정수기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는데
커피 마시다가 입안에 뭔가 이상한 이물감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래 어금니가 없어서 얼음 대충 녹이다 꾸~~울~~꺽 삼키는 습관이 있어요
뭔가 상당한 이물감에 뱉어냈는데
무언가 이상한게 보입니다.
그래서 꺼내봣어요
플라스틱같은게 있더라구요
저거 삼켰음 요단강 건널뻔... 성인 남성 엄지손톱보다 큽니다.
지난주에도 발치하나해서 잇몸 꼬매논상태였는데
거기로 들어갔던가 꾸울꺽 먹었다간 큰일날뻔했네요...
만약 아이가 저거 발견못하고 삼켯다면 ...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심지어 부러진 단면은 날카롭더라구요
얼음 제작하는 스크류?쪽이 부러져서 얼음 구멍으로 나온거라고하네요..
수리해준다는데 그냥 해지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사건있기전에도 문제있어서 서비스 신청할때마다 조치도 잘안되고.. 수리한들 또 안깨지라는법은 없으니..
이제 얼음들어있는 음료수는 빨대로 아님 못먹을거같네요...
트라우마 생길것같습니다 ㅠㅠ
날더운데 얼음 많이들드시는데 조심해서 확인하고 드세용~
출처 | 아이스커피 만들어먹다 요단강갈뻔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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