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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그림책이자 애니메이션 호빵맨의 원작자인 야나세 타카시가 호빵맨을 그리기 이전에 그린 그림책.
한 개와 버려진 아기 사자의 의붓자식과 의붓부모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인 야나세 타카시 또한 어릴 적 일찍 부모를 여의고 의붓부모의 손에서 길러졌고
이 그림책을 쓰면서 자신과 이 그림책의 내용이 겹치는 것이 많아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어릴 적 계모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동화랑 계모의 아동학대 사건만 보고 계모가 다 악인이라는 나쁠거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은
이 그림책을 보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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