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남들이 나처럼 이정도 이쯤 나이 살았을 때
그정도 못하고 여전히 방황하고 있으면
그러면 살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
"한다고는 했는데"
라는 변명은 공허함에 불과하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산다 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거다.
평범하게 사는 거 자체를 꿈꾸는게 잘못된 것
만 같다.
내일이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가겠지만, 이게 끝나지 않을 것만 같다.
갑자기 무서워지는 이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다.
난 영원히 실패하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