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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ns_20076
    작성자 : 운호야
    추천 : 1
    조회수 : 355
    IP : 122.100.***.19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11/26 00:46:32
    http://todayhumor.com/?bns_20076 모바일
    저도 갑자기 난데없이 문파장이 되어버렸지요;;


    아래 검은천사님 글 보고 심히 공감되는터라 도움될까 싶어 제 경험담이라도 풀어봐요.


    처음 문파 가입한 시기가 염화가 최종보스이고 36레벨이 만랩이고. 거의 모든 유저가 염화탬 거의 다 맞추고 오색암도에서는 매일 쟁이 벌어지는 때였어요.


    네, 어찌보면 지금과도 비슷한 시기였죠.




    그때는 검사로 레벨1부터 같이 키운 친구랑 매일 염화잡고 돌아댕길때였는데, 어느날 보니까 친구가 문파가입 되어있는 상태..


    그때부터 친구랑 염화돌때면 친구네 문파 권사분 한분이 매일 따라서 염화 도시는데, 컨이 쩔으셨음. 


    여튼 그때부터 안면트기 시작하다가 어느날 "운호님은 왜 문파가입 안하세요?"라는 말과함께 어찌어찌하다 문파가입을 하게 되었드랬죠;



    문파 가입하고 얼마간은 서먹서먹하다가 몇몇 친해진 형들이랑 같이 쟁도하고 염화도 돌고 그러다가 수월평원이 열리고!


    거북해안에서 문파레벨업을 위해서 같이 영기작도 하면서 더더욱 친해졌드랬음. 


    그러고.. 지옥의 4대인던 시작.. 그때는 영린이 제일 쉬웠던 때라 귀살문 151짜리 소태도 한개 들고 영린을 왔다리갔다리..


    친구는 첫판에 영린검 181짜리 먹고 다른 4대인던 놀러다니는데 저는 그것도 못해서 매일 영린만 돌고..


    또 43~45 경험치 헬의 시대라 ㅋㅋㅋ 맨날 그 감시망루 옆에 비익룡 몰이해서 경험치 작하다가 문파 다른 형이 거미  몰이 해주시고 해서


    45를 찍고..  포화란도 발라라에서 4시간 장금이 정공은 엄두도 못내고 끼우는데 5시간 막소보는.. 어휴, 3시간.. 포화란은 못잡고 ㅠㅠ


    그러다가 거미 몰이해주셨던 형이 돈내고 버스받아서 공략 배워 오셔서 포화란만 멤버 바꿔가면서 장장 8시간 헤딩한 끝에!!


    첫킬을 하게 되었더랬죠..




    근데, 그렇게 슬슬 포화란 돌기 시작하다가 인제 탬을 거의 맞춰갈 때 쯤.. 문파 접률 좋으시던 형들이 한분씩 접기 시작했어요.


    "다음지역 열릴 때 돌아오마."

    "인제 할것도 없고.. 나도 슬슬 취직하고 자리잡아야지."

    "일이 바빠서.. 미안."


    그때가 문파 최대 침체기였죠;;

    매일 접률 쩔었고 제일 적었던 때가 9명이고 보통 13명정도씩 있엇을 땐데, 그렇게 다 접고 나니까 한 4명에서 5명 정도;;


    그나마도 몇분은 일때문에 주말에나 접하시거나 저녁때 접함..


    진짜 문파에 그간 정때문에 옮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내가 뭘 해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문파장 형이 일때문에 게임 못할거 같다고 덜컥 문파장 넘겨주시고 게임을 접으심...

    (수월 열리고 매일 퐈란 돈다고 접률이 쩔었던 때라 이미 문파장로가 되어있긴 했었슴..)


    문파장 넘겨주신 이유도 간단함. 접률이 제일 좋아서...




    암튼 막상 문파장 넘겨받고는 막막해서 뭐 어찌해야 할지 모르다가 일단 문파장 받았으니까 문파 좀 살려보자 싶어서 되는대로 문파원을 늘렸어요.


    본케로 세력퀘하면서 토문진-열사지대-오색암도-거북해안-안개숲 매번 갈때마다 문파홍보하고, 부케 키우면서 토문진에서부터 계속 문파홍보하고,


    새로 온 사람들도 어디 힘들다 그러면 얼른 가서 도와주고... 진짜 문파장되고 한동안은 게임 저 할거 거의 못한거같네요;;


    퐈란한바퀴 돌고 있으면 "저기, 어디좀 도와주시면 안되나요?" 하면 "넵"하고 요마~ 

    세력퀘하고 있으면 "저기 이건 어떻게 하나요?" 하면 "그건요 !@#%#$@%$#% 해요."

    "염화대성 잡기 어렵나요?"하면 옆에 친구한테, "야, 염화좀 돌아주자."하고 가서 염화 공략 가르쳐 주면서 무기 먹여주고..


    근 2~3주가까이는 계속 그랬던것 같네요;; 안그러면 문파탈퇴할까봐;;;


    근데 웃긴건 그렇게 해줘도 나갈사람은 나가데요;;; 실컷 다 챙겨주니까 문파 적응 안된다고 나가고, 문파에서 겉도는거 같다고 나가고..


    또 어떤때는 왠 이상한애가 문파와서 문파원 한명 꼬셔서 훔쳐가고.. 또 하루만에 급 친해졌다가 갑자기 문파탈퇴하고;;



    그러다가 몇명 친해진 동생들도 생기고 해서 그 중심으로 문파원을 계속 늘려가고 했더니 요즘은 문파가 좀 안정된 느낌..이에요.


    전에는 진짜 누구 접는다고 따라접고 이런 분위기라서 무너지기 직전이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낡은건물 리모델링한 느낌이라(무엇보다 젊은 피들이 많이 들어옴ㅋㅋ) 접속 인원은 좀 적은편이지만 되게 활기차고 좋음ㅋㅋ


    또 동생 한명 문파장로 만들어놨더니 어디서 자꾸 문파원을 데려옴ㅋㅋㅋㅋㅋ 거의 한번 접 할 때 마다 2~3명씩 데려오는 느낌ㅋㅋㅋ


    덕분에 예전보다 문파원이 꽤 늘었듬. 문파체팅도 좀 잦아졌고.



    다만 아쉬운건 친한 형들 접 안한다고 해서 문파탈퇴를 못시키겠슴.. 언젠가는 배청산맥 열리고 하면 돌아올거 같아서 ㅋㅋㅋ



    문파장 되고나서 되게 바빴는데 따지고 보면 그게 내 스타일 대로 문파 꾸려 나간거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처음에 문파를 맡게 되니 막막했는데, 요새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보다는 문파 이미지같은거 덜 생각하게 됐고..(처음엔 쟁도 못하게 했슴.. 문파 이미지 안좋아 진다고) 아래 글쓰신 검은천사님도 지금은 막막하겠지만 일단 문파장 되신거 주변사람 모아서 문파 다시 부흥시켜 봐요! ㅎ 오래된 문파는 사람들 오며가며 안면이 있어서 홍보하면 꽤 잘 모일거에요 ㅋㅋ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1/26 11:17:00  211.11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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