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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여자친구랑 내일
여자친구의 친구의 친언니가 결혼식을 한답니다 그래서 결혼식장에 가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저에게 같이가줄수있냐 제안을해서 솔직히 그렇게 탐탁지는 않았지만 쿨한척 가자고 했거든요
괜히 이런걸로 또 토라져할까봐...
근데 엄마랑 이야기해보니 제가 마마보이 같긴하지만 물론 어머니는요즘 결혼식문화 잘 모르시겠지만
굳이 저랑 여자친구랑 결혼한사이도 아직 아닌데
왜가냐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 결혼한다는분이랑 아는사이도 아닌데 왜가냐고
먼저 저에게 제안한 여자친구도 좀 그렇다면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ㅠ
솔직히 저는 그 언니 결혼한다는분 아예 일면식도없고 여자친구의 친구인분은 딱한번 봤나 그랬는데
이미 저는 여자친구한테 같이가자고 이야기한 상황에서 갑자기 안간다고 하기도 그러고 ㅠㅠ
그래서 축의금도 솔직히 아예모르는분인데 내는게 좀 그런데 여자친구는 지인 아니니까 축의금 안낸다고 자기가 10만원 낸다고하긴하는데
뭔가 안내고 차라리 밥을 안먹고싶은데 여자친구 혼자있게되는 상황 만들기는 싫고 같이 밥을 먹어야할것같긴한데
뭔가 그러면 자존심도 상할것같고 그러네요 ㅠㅠ
이런상황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보통은 그냥 축의금 하시는지?? 아니면 아예 참석을 안하는지?? 제가 결혼식같은곳을 가본적이 아주 어릴때말곤없어서 ㅠㅠ 잘 모르네요
제가 아니면 쫌생이 인건지 싶기도하고..
그래서 축의금 3만원 정도는 어떨까해서 쳐보니 보통 기본이 5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솔직히 큰돈은아니지만
뭔가 부담도 되고 그러니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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