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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데서 작전회의 할 때 지도 펼쳐놓고
"현재 우리 부대는 여기에 있고, 적은 여기, 여기, 여기에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하면서 적부대 모형같은거 움직이면서 작전짜는 장면 나오는데
당연히 보급나오는 물품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작전과 애들이 지도 잘라붙이고 투명시트지 씌워서 작전지역 지도 만들고
바늘 잘라서 투명시트지에 인쇄한거 테이프로 감싸붙여서 만들거나 폐자원수집장에서 줏어온
나무조각같은걸로 만든 핸드메이드 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놀라버림......
물론 장교들이 들고다니는 소형접철형식의 간이 지도도 하드보드지에 지도 붙이고
시트지 씌워서 만든거라는것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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