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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하동 산불 기사입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분께 산불 현장 인근인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중턱에서 진주시 소속 산불진화대원 A(64)씨가 심정지를 일으켰다.
근처에 있던 다른 대원이 발견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구급대에 신고했다.
A씨는 당시 산불 진화 야간작업에 투입돼 산을 오르던 중이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병원 이송 중으로 정확한 상황은 추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심정지'는 의사가 사망선고를 내리기 전을 표현한 것으로 결국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받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웃대답글의 설명이 눈에 밟혀 퍼왔습니다.
출처 | http://huv.kr/pds1219859 https://v.daum.net/v/20230311231636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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