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능력 좋은데다가 운도 좋아서 하는 것마다 대박이고, 네팔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맨날 노는거 같은데 시험만 치면 맨날 반에서 일등하고, 운동도 딥따 잘한다.
2. 다른 네팔렘들 놀때도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 잘 된다는 도서관 까지 찾아 다니면서 부지런 떨었는데, 막상 시험 치고 결과 나오면 그냥 공부하지 말지...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3. 시험이야 망치든지 말든지 항상 즐겁고, 성역 끝나고 마을 돌아 가는 길에는 다른 네팔렘들이랑 요즘 유행한다는 고오급시계도 차고 다닌다.
4. 하루종일 출근해서 일균 열심히 돌아도 쥐꼬리만한 죽숨.... 다음 월급날 전에 통장 잔고는 0원....
'카나이 퍼가요~'. '마부 퍼가요~' 졸톤 쿨레 시버로마...
카드를 다 잘라버리던지 해야지... 전화만 되면 됐지 뭔 최신스마트폰은 매년 바꾸냐!
5. 시험 좀 못 치면 어때? 죽일 몹들이 얼마나 많은데... 넌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야. 좋아하는 거 해. 젊을 때 실수도 많이 해보고 잘 할 수 있는거 찾아봐. 고대 만곡궁 아니래도 나에게는 소중한 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