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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 디시에서 코멘트만 달고 놀다가,
오늘은 조금 외로워서 ㅎㅎ
이제 20대 마지막인데,
나는 대만-중국-태국에서 차만드는 걸 공부하고 다녔습니다
창업한지는 이제 1년 지났습니다
사실 오늘 국내에서 유명하신 명인님을 만났는데,
내 창작물을 너무 싫어하시더라구요..
나름 수상도 받았는데,,,하
내게는 워너비 같은 분이셨는데 ㅎㅎ
조금 마음이 쓰라렸다..
한국 차문화의 전통을 부수는 거라나 뭐라나..
외롭습니다 ㅎㅎㅎ...
아래는 내가 만드는 블랜딩티 규래차
부끄럽지만, 나는 티백을 귤껍질로 만들ㅇ..
이제 막 팬이 생기고 있는데,
가끔 권위자님들이 그런 이야기하면
그냥 혼자서 인스타보면서 내 팬들이 응원한 걸로 마음 위안 삼는다..ㅎㅎ
잘모르게따
막상 이쪽 업계에 조금씩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배척이 많이 되네요ㅎㅎ
뭔가 오늘은 내 지향점에 대해서 많이 부정당한 것 같아서,
혼란스릅네요ㅋㅋ
겸사 겸사 블랜딩티나 차 관련 궁금증 있으시면,,
술에 취할때까지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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