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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주 매운맛 백종원'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올라온 것.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723535
때리는 사장은 젊은 나이에 잡일을 하며 전전하다가
새로운 라멘을 만들어 라멘계에서 대성했다는 사람.
맞는 사람들은 다른 일 하다가 망해서
이 사장에게 요리를 배우러 온 사람들.
이 사장의 말은
"속성으로 요리 빨리 잘하게 만들려고 때린다"이고
일본인들 다수는 "망해서 재기하려고 찾아간 절박한 사람들이니 저런식으로 배우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라고.
그런데
한국인들 다수는 아마도 저런 모습을 용납하지 않을 것.
"때린다고 실력이 빨리 느나?"
"사람을 저렇게 대해도 되나?"
백종원씨가 사람들을 재기시킬 때
인상 쓰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는 있었지만
위 영상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았다.
만약 백종원씨가 위와 같이 사람들을 무시하고 때리면서 가르치려 했다면
한국에서는 용납이 안되었을 것임.
한국과 일본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보여주는 일인 듯 하며
한국이 점점 상승하고
일본이 점점 하락하는 것이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 때문인 듯.
일제 때의 영향 등으로 한국에서도 위와 같은 폭행을 자행하는 자들도 있을 것인데
그런 자들은 앞으로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질 것임.
석열아 빨리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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