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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암판정을 받고 수술 후 완치판결을 받았지만
무심한 하늘은 저에게 전이라는 아픔을 선사해 주더군요.
처음에는 무서운 마음도 원통한 마음도 들었으나,
달리 생각하면 이렇게 생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준 하늘이 고맙습니다.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시집한권 내서 지인들께 선물하며
제가 세상을 등진 후 간혹 시집을 보며 나라는 사람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주길 바라는겁니다.
간혹 한편씩 올릴테니 부족하나마 욕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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