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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주: 아래 본문은 위 영상의 내용 같습니다)
결론 : 있긴 하다
1.실제로 기후가 실시간으로 십창이 나서 사람들도 절망에 빠지고 미래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인 상황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심각하게 절망적이진 않음
2.10년간 탄소배출량이 줄지도 않고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인류는 그 10년동안 아무런 짓도 안하진 않았음,
탄소포집 기술이 허무맹랑한 이야기에서 점차 현실적인 이야기로 바뀌고 있고 ,
탄소포집 관련 발전기술이 타 기술들 처럼 비약적으로 상승해가고 있음.
이제 꿈 속의 꿈 같은 기술이 아니라는 말.
3.새로운 기업들도 CEO들도, 기후의 문제를 직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중국같은 독재국가도 탄소배출량에 대해서 신경씀
(무식하게 "아 ㅆㅂ 모르겠다" 하면서 무지성 배출을 하지 않고 나름 선을 지킨다는 말임.)
4.석탄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음. 석탄발전소가 사라져가고 있음.
5.태양열 발전이 새롭게 뜨고있음. 발달이 잘 되서 이제는 석탄과 화석연료보다 저렴할 지경에 이름.
(물론 모든 문명을 돌리기에는 아직 부족함 더 발전해야함)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 시절, 환경포스터 허무맹랑하게 적어놓은 태양열 에너지가 보편화 되가는 시기임.
6.선진국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지만 (EU는 전체적으로 21% 감소, 덴마크는 43%감소함)
의외로 경제적인 타격이 없다.
7.2000년대에는 탄소포집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존재함. 이산화탄소 1톤을 정화하는데 600달러가 드는데
기술이 좋아질수록 적은 돈으로 정화할 수 있는 한도가 늘어남 (효율이 증가함)
8.그렇다고 마냥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안됨. 아직 기술력이 충분하지 않음.
기술력이 증가할 때 까지 시간을 충분히 벌어야함.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인위적으로 낮추는 기술력을 갖출 때 까지는 최대한 낮춰야함.
9.시간을 벌기 위해서라면 충분한 관심이 필요함 (에어컨 키지 말고 분리수거 하라는 말이 아님. 더 중요함)
무관심은 아직도 석탄을 쓰고 탄소를 배출시키게 하는 공장을 늘어나게 함.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관심을 가져서 압력을 주어야 함.
10.비관과 무관심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망했다니, 애를 낳아봤자니, 다같이 죽자니 이상한 말좀 그만하자.
(비관적인 말 하는 사람들이 제일 생존욕구 강하더라.)
왜냐하면 석탄과 화석연료를 쓰는 사장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이러한 비관론자들이다.
11.분명히 상황은 심각하지만 절망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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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후관련 떡밥이 많이 돌아서, 정말 절망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찾아봤어요.
생각보다 재밌고 신선한 영상이라서 호다닥 요약해봤어요
창피하지만 이 글은 한 빡대가리놈이 과학유튜버가 쓴 영상을 요약짜집기 한 것 밖에 안되기에,
저한테 질문해봤자 이론적으로 타당하게 설명드릴 능력이 안됩니다.
그런데 저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 만든 영상을 인용하여 요약한 글인데,
충분히 이론적으로 훨씬 훌륭하고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헬지구니, 뭐니 지구가 좆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좆되는거니(짤), 올리면서
영양가 없는 말을 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긍정적인게 좋잖아요?
심각하지만 절망은 아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 말은 인생에서 진리로 통하는 말이라 생각이 됩니다.
출처 | http://huv.kr/pds1162993 영상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LxgMdjyw8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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