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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아기엄마에요.
새벽에 갑작스레 고등학교 후배 아버지의 부고를 들어서 점심때쯤 가기로 했는데요.
정장이 없네요.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으면서 불어가는 몸무게로
옷 사본게 임신기간정도? 한 3년 된거같아요.
그 전에 입던 옷들은 맞지도 않고
편하게 입던 루즈한 티나 후드티 임부복 원피스 같은것들 밖에 없네요
코트나 쟈켓도 맞는게 전혀 없어요. 겨울 겉옷이 블루종이랑 후드집업, 파란색 야상뿐이에요
검은색 티에 검은 치렝스, 검은 블루종 이렇게 입고 조문가도 괜찮을까요?
치렝스는 또 앞쪽이 튤립모양인데 괜찮을까요.. 쥐색 치렝스도 있어요.
나이도 있으니 꼭 정장을 입어야한다는 글도 본거같아서 많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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