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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류층들은 종종 와이너리를 갖고 있습니다.
좋은 포도를 생산해 포도주를 생산하는 와니너리.. 상류층의 상징으로 볼 수 있죠.
최근 로버트 파카라는 유명 와인평론가한테 100점을 받은 와인이 있습니다.
바로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만든 바소 와인입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사용된 와인입니다.
전재산이 29만원 밖에 없는 아버지 전두환씨의 아들인 전재만씨의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입니다.
가난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전재만씨는 잘은 모르겠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자수성가를 해서
고작 여의도의 5분의 1도 안되는 자그마한 16만 1,700평의 와이너리를 일구었고
여기서 고품격의 와인을 생산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한국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사용되어
이 포도주를 한잔 마신 바이든형이 홀리쉿 퍽킹 지져스를 외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뭐 혹자들은 이걸 마시고 한반도에서 땅크춤을 추고 광주에서 공수부대원들이 방망이를 휘두르는것 같다고는
하지만 말입니다.
5월에 있었던 여러 일들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어울리는 와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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