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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내외와 모잠비크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한-모잠비크 부유식 해양 LNG 액화 플랜트(FLNG)선 출항 명명식
이른바 '바다 위의 섬'이라고 불리는 FLNG는 바다 위에 뜬 채로 LNG를 채굴, 생산, 정제, 액화, 저장, 출하 작업을 모두 처리하는 복합 해양플랜트 설비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모잠비크에 인도하는 FLNG선은 1기이지만 가격이 무려 24억불(2.9조원)이나 된다.
우리나라는 FLNG 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모잠비크 FLNG를 비롯해 전 세계에 존재하는 대형 FLNG 4기를 전부 건조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8113123568
항공모함 4배 무게.
가격 약 3조.
FLNG(부유식 해양 LNG 액화플랜트)는 바다 아래 천연가스를 올려서
액화하여 운반선에 직접 인계하므로
육지에 별도의 시설을 만들 필요가 없고 생산가격이 내려가는
신개념 선박(해상 플랜트)이고
한국이 세계 최초로 대형 FLNG를 상용화하여
이러한 대형 선박은 세계에 오직 4척인데 모두 한국산이며
이 분야 선진기술을 한국이 압도적 기술격차로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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