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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포겔은
중학생때부터 자전거에 흥미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흥미를 잃지 않고 아마추어 자전거 경기를 꼬박꼬박 나가는 사람이다
그러다 500번도 넘는 약물 검사에서 적발이 되지 않았으나
동료들의 고발로 인해 약물검사에서 적발 된 선수를 보고
약물 검사 시스템의 허점을 느끼곤
약물검사 시스템을 뜯어고치게 할 다큐를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가장 어려운 대회에 참가하여
첫번째 참가때는 약을 쓰지 않고,
두번째 참가때는 약을 쓴 상태로 달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현재 검사기관에서 쓰는 방식의 검사에서 한번도 적발되지 않는다면?
실제 선수들은 돈을 더 들이면 얼마든 도핑검사를 속일 수 있다는 뜻이니
시스템을 다 갈아엎게 할 수 있을것이다
투약 계획서에 도움을 준 사람은 러시아 모스크바 반도핑센터 연구소장인 그리고리 로드첸코프
하루가 다르게 성적이 향상되어가는 브라이언
물론 고통도 수반한다
주사 투약법이다보니 다리에는 멍이 들고
엉덩이에는 피가난다
하지만 그 과정을 다 견뎌내자
대회 전까지 모든게 다 계획대로 흘러간다
모든 경기 능력은 향상되었고
도핑 검사에도 적발되지 않았다
상위 10위권 안에도 들고, 원하는대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리고리는 왜 날 돕는것일까
그리고리는 러시아의 국가 반도핑 연구소장인데
나같은 사람을 적발하는게 일일텐데...
이러한 의문과 함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푸틴의 수배 목록 첫머리에 오른 러시아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2017년 다큐멘터리 이카로스
넷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huv.kr/pds1133002 답글중의링크 https://m.blog.naver.com/quemininang/222643832288 다큐에 대한 스포일러 포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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