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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주 - 출처엔 예쁜 쌍둥이 아이사진이 있는데 그것까지는 퍼오지 않았습니다)
와이프랑 결혼하고 일년도 채 안돼서 애기를 가졌어
5주차땐가 초음파를 보고 넘 좋았징
그리고 몇일 뒤 할머니한테 와이프 임신소식을 알려주러 전화를 했는데 대뜸 할머니가
“쌍둥이여!”
이러는거여 ㅋㅋㅋㅋ 그래서 뭔소리냐구 초음파도보고 왔고 하나맞아 할머니 하니까
“아닌디.. 둘인디.. 딸”
태몽을 꿨다는거야ㅠㅠ 쌍둥이 태몽을ㅋㅋ
음 그래서 그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엉
그리고 몇주 뒤 한 8주차땐가 경과보러 갔는데 의사가 초음파보다가
“어? 하나 더 있넼ㅋㅋㅋ”
이러시능거야ㅡㅡ 와이프랑 나랑 얼굴맞대고 벙쪄가지고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였다니
그리고 16주차때 딸인것도 맞았어.. 와 너무 신기한거야 할머니가ㅋㅋㅋㅋㅋ 왜냐면 와이프랑 우리집안에 쌍둥이 유전자가 없거든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바로 로또를 사러갔다? 근데 개꽝이였어 번호 두갠가? 아무튼 개판이였음
사진은 지금까지 잘 크고있는 울애기들이여 그냥 보고강
요약 : 할머니가 픽해준 로또는 개판이였다.
저는 태몽 꽤 좋은 거였는데 그냥그냥 이러구 사네요
출처 | http://huv.kr/pds1119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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