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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진주만 폭격을 당한 미국은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하며 마침내 3년뒤 1944년 6월 일본을 치러 필리핀해로 출격한다.
필리핀해는 일본과 가까운 괌 , 티니안 , 마리아나스 등의 섬들이 모여있어서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이다.
이곳을 빼았기면 천황의 목숨이 위태롭기때문에 일본의 입장에서는 절대 사수해야하는 지역.
미국을 선제공격하면 기회가 있을꺼라고 생각하는 일본 내각.
또한 일본인들이 미국인들보다 정신적으로 더 우월할 것이라 믿는 일본군.
필리핀해 전투에 일본 최고의 지휘관 오자와를 투입한다.
일본군의 도발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 미국 장군
그리고 ........... 오자와의 속임수에 걸려든 미군..
오자와에게 기회가 왔다.
그는 총 450 대의 전투기를 나눠서 보내기 시작한다.
진주만에서처럼 다시 뒷통수 치려는 순간!!
나타난 미국 전투기들.
그렇다.. 미군에게는 수년간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만든 레이더가 있었다.
총 450 대의 전투기중 절반을 잃은 일본군.
한번 출격해서 5대를 격침하면 "에이스" 칭호가 붙는다.
2화 나중에 계속.......
To be continue..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 http://huv.kr/pds1119296 넷플릭스 '컬러로 보는 제2차세계대전 시리즈' 중 '필리핀해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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