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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 자랑 타임.
왜냐면 심심해서 잡생각 가동할 타이밍이니까.
1. 사장 아들한테 저 보험 바뀌는 대로 쉬는 날 평일로 이틀로 바꿔달라고 말해 둠.
왜냐면 병원이 토.일에는 닫으니까.
예약할 때마다 예약 잡는데 에로사항이 아주 많았었음 ㅡㅡ
2. 보험 바뀌는 대로 관절 여기저기 삐그덕 거리는 거 병원 가보려는데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정형외과?
류마티스 내과?
통증 클리닉?
한국이면 걍 집 앞에 아무데나 일단 들어가고 봤을 거 같은데.
3. 외가집 여자들은 전부 류마티스가 있음.
엄니가 딱 제 나이 대에 류마티스가 시작되었었는데. 존버 하시다가 늦게 병원 가서 망한 케이스임.
그래서 통증이란 통증은 다 겪고 손도 변형이 와버림. .
합병증도 어마무시하게 겹치게 댐.
외할머니는 합병증으로 백혈병이 옴.
관절이 아프니 일단 병원은 가야하는데 좀 무서움. 그래도 가야함.
먹는거 관리랑 운동 잘 안한다고 혼날 거 같으니까 엄니한테는 다녀와서 말해야지.
4. 저는 손도 이쁨. 엣헴. 뭐 이쁜 걸 이쁘다고 해야지 어쩌겠음? 훌륭한 와꾸에 이쁜 손은 당연한 조합이지만.
어렸을 때 울 이모가 "노쿠가 손은 이쁘단 말이야?" 라고 말했다가 엄니랑 대판 싸웠었음.
왜 '손도' 라고 말 안했냐고 ㅋㅋㅋ
울 엄니도 뼈대 가늘고 손가락 길고 그랬었는데 3번의 이유로 망가져버렸음.
그러니까 혹시 모르니까 이쁜 손 사진을 남겨놓음.
5. 제 쓰리 사이즈 공개함.
손목 굵기 14 / 손가락 검지 굵기 4.5 / 손길이 17.5 센치.
뭘 기대하신겁니까?
와 심심하다. 이 쌉소리를 다 쓸동안 손님이 안들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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