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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1922
    작성자 : 멀티핸드
    추천 : 101
    조회수 : 24006
    IP : 108.162.***.97
    댓글 : 64개
    등록시간 : 2015/10/27 13:14:09
    http://todayhumor.com/?soda_1922 모바일
    2ch) 번역 사이다 6 [불륜과 복수]
    2015102123:25

    カテゴリ

     

    884: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3() 19:45:43 ID:9tmen2qHI

    감기에 걸려서 자는 밖에는 일이 없으니까. 아내랑 불륜남에게 복수 이야기나 볼까? 미안하지만 스마트 으로 쓰는 이라 늦을 있으니 양해 바람.

     

     

    ID:9tmen2qHI
    이야기의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5년전.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아내와 불륜남의 사정을 엮어서 경찰신세를 지게 이야기.


    스팩
    :27 /아내: 25(지금은 아내지만) 결혼 2, 아이는 없음.
    불륜남 : 30 /불륜남의 아내: 30 아이 있음 (2)


    불륜을 의심하게 계기는 아내의 변화.

    생활, 횟수는 딱히 줄지 않았지만, 뭔가 아내의 반응이 시원치 않아졌다고 해야 하나? 약간 귀찮아 한다고 해야 하나.  결혼한지 3년째가 되간다는 이런걸까.. 라고 생각하며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수상 하다고 생각한 , 맡아보지 못한 향수의 냄새. 아내가 [잔업],[회식]이라며 집에 늦게 오는 날에는 무엇인가  이질적인 향수의 냄새가 났다.

    거기서 이건 뭔가 수상하다고 느끼고, 일단 찌질 하지만 핸드폰 체크.

    그러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랄까, 핸드폰의 착신이력 전부 삭제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믿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일단 핸드폰 메일을 전환설정 하고 아무 일도 없기를, 내가 괜히 의심하는것이길 기도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완전히 바람.

     

     
    아내는 메일 역시 전부 삭제 하고 있었다.

     

     
    불륜상대는 아내와 같은 회사, 같은 부서의 선배사원.

    잔업이라고 말하곤 정시퇴근->러브호텔->귀가.

    내가 집에 늦게 돌아오거나 출장을 가는 날이면, 나의 집에서도 교미를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887: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3() 20:35:13 ID:9tmen2qHI

    일단 명백한 불륜이라는 사실을 이상, 증거수집에 전념했다.

    그들은 2회정도 밀회를 했기 때문에 증거수집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나의 집에도 보안카메라(음성녹음 가능한) 설치해놓았기 때문에 증거는 확실 했다. 사족이지만 흥신소에서 카메라설치와 시간지정 등등을 해주었다.

     

    그시기 가장 힘들었던 역시 생활.

    아내가 어떤 으로 불륜을 하는지도 모두 알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눈치채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한, 그런 생활. 스트레스로 인해 발기 하지 못한적도 있고. 정말 힘들었다.

    물론 수는 점점 줄여갔지만, 아내는 신경 쓰지 않는 했다.

    그리고, 복수계획만 다듬고 다듬으면서, 좋은 타이밍만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 집에서 찍은 증거를 정리하던 중에 재미있는 말을 하기에 그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내: 이렇게 집에서 하다가 남편이 돌아와서 보면 어떻게 거야? ㅋㅋ
    불륜남: 그건 위험하지. ㅋㅋ 그럼 , 만약에 들켜버리면, 나한테 강간당하는 중이었다고 할래?
    아내:? 무슨 소리야?
    불륜남: 남편이 방으로 들어오면, [ 새끼 강간범이에요 도와주세요~]하고 외치는 거지, 그럼 남편이 나를 때리려고 아니야? 그럼 내가 보디 한방 때려서 기절 시키고 동안에 도망가는 거지.

    아내:그렇게 쉽게 될까?

    불륜남: 복싱 배워서 괜찮아. 한방이면 낙승이지 ㅋㅋ

    아내: 우와 진짜? 멋있다.ㅋㅋ 그렇게 하자 그럼 ㅋㅋ

    불륜남: 완벽하지? ㅋㅋ

     



    그날 나의 복수계획이 완성되었다.

     

     

    891: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3() 20:59:22 ID:9tmen2qHI

    흐으으음.. 그렇다면 좋아. 상황을 한번 만들어 줘보겠어. 라는 느낌으로  계획 실행.

    다음날, 잔업으로 집에 늦게 거라고 아내에게 말했다. 그리고 계획 발동

    아내와 불륜남이 자택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

    보디펀치를 노린다기에 배는 잡지 같은걸 넣어서 가드

    하지만, 도망가거나, 내가 KO되버리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 10년정도 공수도를 배우고 있는 친구를 보디가드로.
    그리고,,,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을 , 조용히 집에 침입, 침실 앞에서 타이밍을 쟀다. (친구는 현관에서 대기)

     


    신음소리가 절정에 달했을 돌입!

     

    : 누구냐 ! 뭐하고 있는 짓이야!
    아내:(꽤나 동요한 ,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이) 강간마 에요 ! 살려줘!


    그리고 예정 그대로, 불륜남은 나에게 보디 펀치. 하지만 데미지는 거의 없었다.

    불륜남은 위화감에 [?] 하고 당황했기 때문에 나의 혼신의 어퍼가 작렬!

    불륜남 다운 -> 기절.

    아내 당황/황당한 표정. 

     

     

    예상보다 풀린 하다.

     

     

    896: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3() 21:28:28 ID:9tmen2qHI

    일단 기절해 있는 불륜남을 확보, 당황하고 있는 아내를 위로했다(위로하는 척했다). 그리고, 불륜남은 연행, 아내는 병원에 보내고 사정청취.

     

     

    자신의 차례를 살기등등하게 기다리던 공수도 친구는 굉장히 실망한 했지만 일단 돌려 보냈다.

     

     

    그리고, 사정청취 에는 웃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참았다. ㅋㅋ

    경찰이 말하길

     

     

    불륜남은 [합의에 의한 성관계] 라고 필사적으로 강조.

    아내의 몸에서는 피임기구가.

    하지만 아내는 [강간]/[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어필.

    그러나, 불륜남의 소지물과 증언에서 보듯 아내와 같은 회사라는 것을 알았다.

    말하기 죄송스럽지만 이것은 불륜이 아닌가 싶다.

    민사불개입이므로 우리가 있는 일은 없고 이제부턴 당사자들 께서

     

    899: にあった名無 2014/03/03() 21:53:25 ID:9tmen2qHI

    어쨌든 아내는 하룻밤 입원, 불륜남은 신원보증인으로 불륜남의 아내가 오게 되었다. 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내를 병원에서 대려 오는 도중에도 아내는 [강간당했다], [ 사람은 스토커] [나는 피해자] 등등 끊임없이 어필해 왔기 때문에 전혀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 경찰서에서도 증거가 그렇게 나왔는데 아직도 일단은 우기기로 결정한 모양.ㅋㅋ


    좀더 궁지에 몰아넣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고민하던 차에, 구원이 등판했다.

    불륜남의 아내 등장!

     

     

    불륜남의 아내가 불륜남을 대리고 우리 집으로 것이다.

     


    불륜남의 아내: 이번, 우리 멍청한 남편이 실례를 끼쳤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남편에게 들었으므로 남편 ()에게 사죄 , 아내 분에게 가지 물어보기 위해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불륜남의 아내가 불륜남에게 들은 이야기는 이렇다.
    불륜남과 나의 아내는 같은 회사 동료
    같이 일하다가 친하게 되어 같이 식사하는 사이로 발전.
    육체 관계는 이번이 처음.

     

     

    불륜남의 아내는.
    지금까지의 전화기록이나 메일은 삭제했으므로 없다.
    신용 없음으로 아내분 측에서도 이야기를 듣고 싶다.
    라고


    일단, 침실에서 아내를 끌어내서 이야기 하도록 했다.

     

     

    900: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3() 22:11:36 ID:9tmen2qHI


    상황이 지경까지 이르자, 나는 아내가 어떤 거짓말을 할까 기대하며 아내의 이야기를 기다렸다.

     


    아내: 사람은 스토커! 나는 상처받은 여자!
    불륜녀의 아내: 그럼, 메일에 써있는 [오늘은 남편 잔업이니까 우리 집으로 와용~ ] 어떻게 설명해 주실 겁니까?

     

     

    아내 망연자실


    아내: ..아니..그건..  그래! 협박당한 거에요! 그런 식으로 메일을 보내! 라고

    아내: 미안해요, 이전에도 강간 당한 협박당하고 있었어요.

    아내,울며 쓰러진다(연기), 불륜남 아연


    불륜남: 아니억지로 라던가 강간이라던가 아니잖아. ;;

    아내: 끄러! 강간마! 레이프마! 여자의 !

     

     

    불륜남, 너무 쉽게 버려지잖아. ㅋㅋㅋ

     


    여기서 내가, 지금까지의 증거를 정리한 것을 투하.


    :, 그럼 이것은 어떻게 설명해줄 건데?

     

     

    아내,불륜남 아연, 불륜남의 아내 아수라의 형상으로.

     


    하지만 꺾이지 않는 아내, 여기서 역시

    아내: 이건 전부 거짓말, 모두 협박당해서 어쩔 없이 것들이라고!

     

     

     
    , 불륜남 아연


    906: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3() 22:56:12 ID:9tmen2qHI


    아니거기서까지 그렇게 우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

    아무튼 아내의 억지에 결국 나도 끊어지고 말았다.

     

     

    : 증거가 이렇게도 있는데 이제 작작하고 포기해!

    : 3개월전부터 너희들의 모든 메일 조사하고 있었거든!

    : 그렇게나 러브레터를 보냈으면서 이제 와서 협박당했다고 하면 그걸 믿어줄 거라고 생각하냐!

     

     

    아내, 사태파악.


    아내:(작은 목소리로)미안해요.

    불륜남, 조금 안심.

    : 그래서 대체 언제부터?

    불륜남: 4개월 전부터 입니다. 죄송합니다.

    : 지금 아내한테 물어보고 있잖아@!

    불륜남 깨갱

     

     

    아내:4개월전부터 입니다.

    : 정말이지?

    아내: 정말입니다.

    불륜남 아내:정말이야?

    불륜남:미안해..

     

     

    덤으로 이것 역시 완전 거짓말. 조사에 의하면 벌써 2년전부터 시작된 일이다.



    그래서! 복수 계획 2 발동.

    : 그럼 위자료 계산 하고 싶으니까 슬슬 변호사 부를까.

    별실에로 옮겨서 전화.

    부르는 사람은 친구.  본직은 요리사. 정장 입히고 안경 쓰고 하면 제법 말쑥한 친구니까 . ㅋㅋ

     

     
    916: にあった名無 2014/03/03() 23:43:04 ID:9tmen2qHI

    조금 지나 변호사(라고 소개한 ) 친구 등장.

    ,,물론 공수도 친구와는 다른 사람.

    친구: 처음 뵙겠습니다, 변호사@@ 입니다.

    여기서 사전에 작성한 계약서를 내놓았다.

     

     

    내용은 불륜 남에게 위자료 150 일괄변제, 회사에는 알리지 않음.

    하지만 증언에 거짓이 있을 500만엔 추가 제제.

    아내는 위자료 없음, 대신 재산분여도 없음의 조건으로 이혼.

    하지만, 역시 증언에 거짓이 있을 500만엔 추가 제제.

     

    내용을 확인하고 당황하는 아내와 불륜남.

    친구:그럼, 내용에 문제가 없으면 사인해 주시겠습니까?

    불륜남: 500만엔은 좀 너무

    :? 뭐야 그럼 거짓말 했다는 건가? 아니면 회사에 알려도 된다는 것?

    불륜남: 아니.. 그게 ..그런 게 아니고..

     

    불륜남의 아내, 염라대왕 같은 얼굴 표정. 불륜남은 거의 우는 얼굴.

     

     

    아내: 알겠어. 이걸로 싸인 할게.

    불륜남, ..이거 이러면 안되지 않아? 라는 표정이지만 어쨌든 아내를 따라서 싸인.


    싸인 종료.

    친구: 이제 그럼, 나씨, 내용을 확인 주시겠습니까?

    : 전부 확인했습니다. .. 전화가 왔으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라고 전화가 척을 전의 공수도 친구 소환.

     

     

    소환목적은 지금까지 맡겨두었던 흥신소의 보고서. ㅋㅋㅋ

     

    : 부탁해 두었던 흥신소 자료가 이제 도착할 듯합니다.

     

     

    아내, 불륜남, 안면창백.

     

     

    불륜남의 아내, 그것을 보고 더욱더 무서운 얼굴로.

    불륜남 아내: 설마..거기에 거짓말은 것은 아니겠지!!

    불륜남: 아니..그게..그러니까

    아내, 고개를 숙이고 무언의 상태

     

    922: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4() 00:05:52 ID:usWyAi/SI


    그리고 염원의 보고서 도착.

    물론 실질적인 증거나 메일에 기초해서 만들었다.

     

     

    : 어라? 보고서에는 2 전부터 관계를 맺었다고 써있는데 어떻게 겁니까 불륜남씨?

    아내: 거짓말이다! 위조 증거다! 주저리 주저리!

    : 지금 불륜남에게 질문하고 있잖아! 조용히 있어!

     

     

    아내 조용히.

     

     

    불륜남: 정말로 죄송합니다!

    무릎 꿇고 빌기 시작

    아내는 모든 것을 포기한 멍한 상태.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가 나와 결혼한 시기와 거의 같은 시기에, 아내가 마음에 들어서 어필한듯하다. 아내도 처음에는 일을 가르쳐주는 선배이기도 하고, 자기 타입이었기 때문에 ..결국..같은 느낌.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내와 자식이 있으면서도 바람을 피는 놈도 쓰레기지만, 그런 사람과 바람을 피는 아내도 쓰레기구나..라고 생각했다.


    : 고개를 들어주세요 불륜남씨.

    : 어쨌든 거짓말 하셨으니까 추가제제 포함 650만엔, 잘부탁드립니다.

    : . 당연히 당신(아내).

    가볍게, 웃으면서 말해줬다.

     


    불륜남,아연.

    아내: 그만큼이나  지불 없는 당연하잖아. 재판해 재판!
    :계약서도 있고 지금 모든 회화는 녹음 중이니까 아무 문제 없어 바보냐. 그렇지요 변호사 선생님?

    친구: , 재판한다면 재판비용만 버리는 것이 테지만 편하신 대로 하시지요.

     

     

    사실 전부 친구와 시뮬레이션 대화. 정말로 그럴지는 나도 없지 ㅋㅋ

     

     

    아내와 불륜남은 결국 모든 것을 포기, 불륜남은 아내에게 끌려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924: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4() 00:27:00 ID:oxfjGNNM0

    변호사 사칭은 범죄인데..

     

    925: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4() 00:30:12 ID:usWyAi/SI

    이제 마지막.

     

     

    , 불륜남의 아내에게서 위자료 청구와 퇴직을 요구당한 아내는, 친정에서 위자료를 빌려 받고, 친정으로 돌아갔다.

    불륜남은 이혼, 양육비를 내기 위해서 일은 계속하고 있지만, 저금과 가족을 전부 잃고 껍데기만 남은 삶을 살고 있다고..


    그리고 나의 마지막 복수.

    자신들의 쾌락을 위해서 나를 폭행하려고 했던 , 당연히 계획범죄.

    그들이 근무시간에 러브호텔에 갔던 사진도 남아있고.

     

     

    이제 이런 것들 필요 없으니까 보내드릴게요. 회사경유로 공짜로 보내드릴까요? 직접 받으시고 싶으시면 수수료만 적당히 받고 보내드릴게요 ^^

     

     

    금액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150만이나 수수료를 주었다. ㅋㅋㅋㅋㅋ



    .  이것으로 나의 복수는 끝났다.

    지금은 새로운 연인을 찾아해매며, 그냥 저냥 지내고 있는중.

    소설인지, 진실인지는 읽는 사람에게 맡길게요.

    그럼. 다들 이만.

     

    939: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4() 20:20:01 ID:usWyAi/SI

    보충과 후일담


    먼저 보충.

    변호사 사칭에 대해서, 일단은 법률관계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상담을 하면서 진행했다. 변호사법적으로는, 영리목적이 아니라 문서 등에 기재하면 안되는듯 하다. 어쨌든 신분사칭은 했지만 친구자체는 아무 행동도 서류도 사인도 하지 않았고, 일단 말하는 내용도 전부 사실만 말했으니 아슬아슬 하게 세이프

    아닐까..라고 말했다.

     

    사실은, 트러블이 일어날 확률이 많으니까 하는 좋지 않을까? 라고도 말했지만.

     

    , 사적으로 만든 계약서로 강제성이 있을까.. 하는 것도.

    공증서라면 전혀 문제 없었을 텐데.

    이것도 어찌저찌 세이프.

     

     

    , 불륜남이 경찰서에서 풀려난 것에 관해서,

    불륜을 속이기 위해서 남자에게 강간당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 사례인듯 하다. 경찰은 일단 방에 체포하러 왔을 당시에 혹시 민사(불륜) 아닐까 의심했다고 했다.

     

     
    .. 전라로, 옷은 주름지지 않게 개어놓고, 술과 피임기구가 옆에 있으면, 무슨 여유있는 강간인가.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것도 침실에서. ㅋㅋ



    후일담.

     
    불륜남의 아내가 아내에게 청구한 위자료이야기.

    불륜남 아내 -> 아내 : 300만엔과 회사 퇴직요구

    불륜남 아내 -> 불륜남 : 이혼. 친권확보. 양육비 10만엔. 위자료는 공통의 저금 전부(, 나에대한  위자료는 저금에서 지불)

     

     
    그리고 불륜남의 아내도 친정으로 돌아갔다고 한다.(직장이 그곳에서 가까운 )

     

    984: 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3/05() 06:17:41 ID:0x4cFPu/I

    요청이 있어서 다시 보충

    아내와의 후일담.

    불륜남의 아내가 위자료 조건을 정리하는 기간 동안, 아내는 계속 나의 집에서 생활했다.

     

    일단 쫓아낼 생각도 했지만, 친정이 것도 있고, 친정하고도 이것저것 이야기 해야될 같아, 지금은 그럴 체력도 없었고.

     

     

    하지만, 역시 잘못 생각 것이었다.

     

     

    계약서까지 전부 썼으면서,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울고 불고.

    귀찮아져서 [일단 우리 상황은 불륜남 아내 분의 조건이 정리 때까지 보류해둘 테니까 진정해] 라고 말했다. 말은 듣는 사람 나름이라고 했던가..아내의 귀에는 [이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다] 라고 들린 하다.

     

     

    당연히 나는, 불륜-불륜이 걸리자 간단히 불륜 상대를 버리는-증거가 나와도 무조건적으로 시치미를 때는-그런 여자하고는 다시는 관계할 생각이 없었다.

     

     

    어쨌든, 생각이 짧았다.

     

     

    그날은, 어쨌든 간에 서로 많이 지쳐있었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잠을 잤는데, 다음날부터 애교가 애교가ㅋㅋㅋ  애정은 모두 식었지만, 성욕은 그대로니까, 덮쳐지니까 역시 욕정이 솟긴 했다. (불능이었던 적이 거짓말처럼, 아마도 타인이 되서 그런가..?) ..어쨌든 육체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어쨌든 탓으로 [다시 시작했다]라고 생각한 아내와 한참을 고생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것도 있다. 복수의 일환으로 .



    985: にあった名無 2014/03/05() 06:29:26 ID:0x4cFPu/I

    어쨌든 그래서, 불륜남 아내의 위자료조건이 정리된 , 한참  고생했다.

    아내의 생각
    부부간의 위자료:재건축 했으니까 안내도 (?)
    불륜녀 아내에 대한 위자료 : 재건축 했으니까 남편() 내줌 (??)
    직장을 퇴직하면 전업주부가 되니까 남편이 먹여 살려줌. (???)

    빨리 아이를 만들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하아…)


    무슨 말을 해도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망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내가 친정에 연락, 와서 대려 주세요 하고 부탁했다.

     

     

    그리고, 나의 부모님과, 아내의 부모님, 전원 소집.

    ..메일의 카피본이랑, 흥신소의 보고서 만으로도 대충 정리 가능했다.

     

     

    우리 부모님 격노. 아내의 부모님은 무릎을 꿇고 비셨다. 아내는 재건축 했다고 생각하던 중이었는지  [뭐지 지금 사태는?] 같은 느낌의 얼굴

     

     

    아내는 무엇인가 열심히 주장하기 시작했지만(아무도 알아들을 없었다) 아내의 부모님 덕분에 아무일 없이 해결 되었다. (나중에 나의 부모님에게, 기대하게 너도 나쁜놈이다 라고 혼나긴 했어도)

     

     

    마지막으로, 아내는 재산분여 포기 라는 말도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한듯하다. 같이 모은 저금 같은 공동재산과는 틀린 이라고 생각한 . 그래서 나중에 아내와 결혼 하기 당시의 아내 저금만 돌려주니까 놀란 분노! 하지만 아내의 부모님이 일갈! 조용히 끌려 돌아갔다.

     

    이런 느낌의 복수이야기 였습니다.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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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저번 글은 다른 분이 먼저 번역 하셨던 글이였군요. 그 많은 글 들중에서 겹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전 번역하신 분에게 미안합니다.
     
    주의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다 검토하진 못할 것 같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한번 정도는 검색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항상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댓글 질문에 대답해 주시는 분들, 제가 그쪽에 전혀 문외한이라,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출처 네이버 마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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