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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후쿠시마산 꽃을 도쿄올림픽 빅토리 부케로 쓰는 것에 한국언론이 우려를 표하자 일본 측에서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메달수여식에서 선수에게 후쿠시마산 도라지꽃, 미야기산 해바라기꽃 등을 조합해 빅토리 부케를 주고 있다. 한국언론에서 “후쿠시마산 꽃을 선수들에게 주는 것은 방사능 안전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727085246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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